이런 멋진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 아닐까합니다.
카키그레이색으로 사이즈 구분없이 입으실 수 있으십니다.
단추도 하나의 작품으로 봐도 될 정도입니다. 소매디테일, 호주머니 지퍼처리, 카라에 지퍼 열어 모자 탈착해서 넣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모자 달린것 좋아해서 모자 달린채로 입었습니다. 롱 바바리가 많아 착용횟수 많지 않습니다.
아마 어디서도 이런 작품같은 멋스러운 옷을 만나기는 쉽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시스템에서도 이런 스타일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디자인의 퀄러티를 따라오지 못했던것 같아요.
이 디자인의 원조는 이세이미야케의 바바리에서 시작된것 같아요.
총길이 약 130센치
허리반품 약 96센치
옷상태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