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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에 나온 녀석으로, 해당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스투시 바시티 중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와 모던한 느낌이 모두 느껴지는 이유는, 90년대와 현행 사이의 과도기에 만들어졌기 때문일까요?
- 특히 이 사이즈 이 컬러, 구하기도 어렵고 만나셔도 천문학적인 가격일 겁니다.
마지막 사진의 스투시 콜렉터, abehiroyuki 씨 사진에도 이 컬러는 보이지 않네요.
- 상태 8/10 : 앞판 단추 몇 개가 유실됐습니다. 입는데 지장 없으나 명백한 하자이므로 디테일한 사진 첨부합니다.
그 외 잔잔한 사용감 있습니다.
사실 사용감 거의 없으나, 하얀 가죽 및 로고에 때탐이 있어 최대한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추 빼면 상당히 양호합니다.
- 하자 고려하여 나름 저렴하게 책정합니다.
- 기장73cm, 가슴65cm 정도로 110-115 정도의 큰 사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