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 많이 들어갔습니다 ..
이번년도에 창업을 하려고 일 할 매장에서 전시하려
꾸며놨으나 사정상 내후년으로 미루어져서 전시는
커녕 돈만 발라놓고 정말 아쉽게 판매글 올려봐요
일반 베스파x저스틴비버 콜라보 버전은 올 화이트에
색감 포인트도 없어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시트도 올흰이라 때만 잘 탈거 같아서
저는 그 올 화이트에 크게 매력을 못느껴서
직접 시트던 도색이든 데칼이든 직접 다 다녀보면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시공 했습니다
흰/빨로 포인트를 줬으며 일반 저스틴에 심심함에
간을 더해서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실물 녹습니다.
불꽃 데칼도 기존은 그냥 좀 하얀 느낌이었다면
이 데칼은 제가 원하는 색감대로 나왔구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시트만 주문제작하여
시트값만 공임비 포함하여 130만원 태웠습니다 ,,
그 외에도 도색, 핸들그립 , 엠블럭, 사제 데칼
돈 많이 들어갔습니다 .. ㅜㅜ
솔직히 막상 팔려니 너무 아쉬운데
정말 베스파를 사랑하는분이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낯간지러워서 풀페이스 쓰고 다녔는데
신호 대기할때 주변에서 와 하는 표정으로
다 쳐다봅니다 ..
실키로수는 2100km이며 TFT 계기판 아닙니다!
들어간돈이 차값 포함해서 거진 700이상 썼네요
고무발판, 텐덤 발판 때 살짝 타 있어서
새걸로 다 교체해놨습니다
539만원에 판매글 올리며 꽉 막힌 판매자 아닙니다
구매의사 있으신분에게 바이크 영상도 보내드립니다
실물보고 와 소리 안나오면 그냥 가져가세요 :)b
방수커버, 시트커버 다 챙겨드립니다
개인 매물이며 업자분들 연락은 죄송합니다
바이크는 서울 은평구에서 볼수 있습니다!
궁금한거 연락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