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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3대 대나무 화가 "자하 신위 필 석죽도"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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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작품규격; 가로35 / 세로 95(cm)
19세기의 문인이며
신위의 본관은 평산. 자는 한수, 호는 자하.
소개드리는 묵죽도는 자하신위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아주 희소한 작품입니다
댓잎이 후하고두꺼우며강인한 대나무의 모습보다는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올라 펼쳐지며,
댓잎은 길고 유연하게뻗쳐 올라가는 방식의 묵죽도입니다
먹의 농담에 변화를 주어 원근을 표현하려고 하였으나 원근감보다는 평면적인 느낌이 더 강합니다
무성하게 중첩된 댓잎이야 말로 대나무가 지닌 멋을 유감 없이 보여주며 단아한 기품과 우아한 아름다움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신위의 '묵죽도' 의 담백한 붓질에는 사람의 지위로 차별하지 않았던 인품이 그대로 묻어있다"고도 기록으로 알수있습니다
신위 필 묵죽도 병풍도 무척 잘 알려져 있는데 자하신위가 62세에 그린것으로 현존하는 신위의 병풍가운데 가장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올곧은 품성을 닮은 자하신위의 '묵죽도'는 소장가치가 있고 매우 희소할뿐아니라 ,
전문 서예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무척 소장하고 싶어하는 것에 손꼽히고 있습니다.
표구가 안되어 있는 작품이기에 구매하시는 분의 분위기로 고풍스럽게 표구하여 전시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19세기의 문인이며
신위의 본관은 평산. 자는 한수, 호는 자하.
소개드리는 묵죽도는 자하신위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아주 희소한 작품입니다
댓잎이 후하고두꺼우며강인한 대나무의 모습보다는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올라 펼쳐지며,
댓잎은 길고 유연하게뻗쳐 올라가는 방식의 묵죽도입니다
먹의 농담에 변화를 주어 원근을 표현하려고 하였으나 원근감보다는 평면적인 느낌이 더 강합니다
무성하게 중첩된 댓잎이야 말로 대나무가 지닌 멋을 유감 없이 보여주며 단아한 기품과 우아한 아름다움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신위의 '묵죽도' 의 담백한 붓질에는 사람의 지위로 차별하지 않았던 인품이 그대로 묻어있다"고도 기록으로 알수있습니다
신위 필 묵죽도 병풍도 무척 잘 알려져 있는데 자하신위가 62세에 그린것으로 현존하는 신위의 병풍가운데 가장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올곧은 품성을 닮은 자하신위의 '묵죽도'는 소장가치가 있고 매우 희소할뿐아니라 ,
전문 서예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무척 소장하고 싶어하는 것에 손꼽히고 있습니다.
표구가 안되어 있는 작품이기에 구매하시는 분의 분위기로 고풍스럽게 표구하여 전시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봉순이네명품고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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