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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일제 빈티지 그레코 SE-600/A급/하케포함/스트라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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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일제 빈티지 그레코 SE-600/A급/하케포함/스트라토캐스터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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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악기
78년 후지겐 공방 제작 그레코 SE-600 스트라토캐스터입니다.

70년대 펜더 스트랫을 그대로 재현한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소송도 당해서 이제 펜더 헤드 쉐입은 사용을 못하죠. 하지만 후지겐, 마츠모쿠 공방 등등 뛰어난 제작 솜씨에 펜더 재팬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토카이, 페르난데스 등등 많은 일본 빈티지 기타들중에 최상급 사운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 보시다시피 46년된 기타라고는 믿을 수 없이 좋은 상태입니다.

볼륨, 톤노브에 데드 스팟이 있습니다. 볼륨 10에 두면 데드스팟이라서 9.5~9.7로 두고 사용했습니다. 고정하여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그대로 사용했으나 불편하신 분들은 교체하거나 아직은 접점부활 스프레이로 가능할 듯 합니다.

포텐셔미터는 어차피 소모품이니 언젠가 교체해야하고 또 오래된 기타이니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 모든 부품들 셀렉터 등은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 고려하여 가격 책정하였습니다.

넥 일자로 스트레이트하고 트러스로드 거의 안돌렸습니다.

프렛은 85%정도라고 봅니다. 아주 반짝반짝하게 세팅 받아놨고, 스트링은 엘릭서 옵티웹 010으로 세팅해놨습니다.

거의 50년된 기타임을 고려하면 덴트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발견 못한 덴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자로 원하시는 부분 사진 찍어 드릴게요.

사진에 하케, 트레몰로 암, 보증서 등등 오리지널 캔디류 같이 드립니다. 보증서 있는 빈티지 기타는 흔하지 않을겁니다. 하케도 오래되어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려봅니다. 세팅비 생각하면 정말 싸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바싹 마른 나무 소리가 정말 일품입니다.

뽁뽁이로 꼼꼼히 포장하여 고택으로 보내드립니다. 택배 및 고택 경험 많습니다.

갖고 싶은 매물이 올라와서 충동적으로 올려봅니다. 무리하지 않은 약간의 네고는 고려해보겠습니다. 먼저 본문 꼼꼼히 읽어보시고 구매 문의 부탁드립니다.

요즘 진상이 많습니다...구매 후 반품 불가합니다. 동작에 대해 걱정되시면 사운드 동영상으로 들려드리던지 할 수 있습니다.

아무때나 편하게 문자 주세요. 감사합니다.

9/27 원하는 매물이 있어서 가격인하 해봅니다. (650,000 -> 630,000)
9/28 (630,000 -> 610,000)
#일제#빈티지기타#그레코#일렉기타#스트라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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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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