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홈쇼핑에서 구매했던 발렌티노 클러치백입니다. 보증서랑 박스는 버린 것 같아요 더스트백만 있습니다.
지퍼에 약간의 녹이 있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 가방 옆면이 변형돼서 약간 휘어져있습니다.
지퍼가 끝까지 꽉꽉 잠겨있을 경우에는 마지막장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앞부분을 살짝 눌러야 잘 열리네요. 오랫동안 지퍼를 사용하지 않아서 앞부분이 살짝 뻑뻑해진 듯 합니다.
주변에 제일 많이 보이는 발렌티노 클러치보다 더 개성있고 예뻐서 들고 다니기 좋아요
겉면은 손으로 누르면 푹신하게 들어가는 쿠션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가벼운 편이고 너무 흐물흐물한 가죽이 아닌 모양이 잡힌 클러치라 편합니다
많아야 3번정도 사용했던 가방이라 전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지만
산지 좀 됐다보니 아무래도 약간의 잔기스나 먼지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택배거래는 편의점 반값택배 2000원,
일반 택배 3500원 추가됩니다.
직거래는 역삼2동 주민센터 앞이나
한티역 7번출구 근처에서 가능합니다.
(다른 직거래 장소 원하실 경우 연락 주세요. 너무 멀지 않을 경우 맞춰드리겠습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환불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