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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자루의 원숭이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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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자루의 원숭이 모형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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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방문했을 때 구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나무로 만든 원숭이 목상입니다. 가뿐합니다.

아래는 위 귀를 막고있는 원숭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세 원숭이가 각각 눈, 귀, 입을 가리고 있는 이유는 '사악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르침에서 유래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위의 논어에 나오는 격언 외에도, 마하트마 간디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했으며 간디가 힌두교 극단주의자 나투람 고드세의 총에 맞아 타계하기 전 남긴 유품 중 하나로 세 원숭이 조각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원숭이라는 상징은 없이, 삼불원(三不願)이라는 단어가 보기 싫은 것, 듣기 싫은 것, 말하기 싫은 것이라는 바라지 않는 세 가지를 의미한다.[1]

논어를 통해 알려진 만큼 아시아 전반에서 인지도가 있는 개념인데, 원숭이와 연결되는 것은 일본의 말장난에서 나온 개념이다. 세 원숭이들은 일본에서는 '~ざる'로 독음하는데, 이는 '~원숭이'라는 뜻과 '~하지 않다'라는 2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눈을 가린 원숭이는 미자루(見ざる:보지 않는다), 귀를 가린 원숭이는 키카자루(聞かざる:듣지 않는다), 입을 가린 원숭이는 이와자루(言わざる:말하지 않는다)이다. 그래서인지 주로 일본 창작물에서 이를 모티브로 삼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에는 옛날의 해석과는 달리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아무것도 듣도보지 않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거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을 상징하는 데에 세 원숭이를 활용하는 경향도 있다.

며느리가 시집을 가면 3년 간은 보지 말고, 다음 3년 간은 듣지 말고, 다음 3년 간은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다. 원숭이와는 관련 없지만 설화와는 관련이 있는 듯하다. 최소한 3년이 3번이나 언급되고, 하지 말라는 것도 세 원숭이와 비슷하니 아는 사람이 보면 연상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영어 숙어로도 있는데, '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이라고 쓴다. 할리우드 영화나 게임에도 써지는 문구이니 한번 귀 기울여보자. 일본의 세 원숭이 신앙을 칭할 때는 보통 'Three Wise Monkey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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