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디테일이 많은 데님으로 워싱이 본격 시작되는 단계. 워크웨어 무드로 넉넉한 밑위와 실루엣. 상태는 사진 확인 바라며, 제품의 디테일 설명은 아래를 확인 바랍니다.
1940년대 후반의 리바이스 XX 데님 팬츠를 베이스
사탕수수를 제당하고 남은 '사탕수수'의 섬유를 면과 혼합하여 직조한 헤비 온스 사탕수수 데님을 사용.
원단은 빈티지 데님 질감을 위해 닙감을 줄이고, 구식 셔틀 직기로 직조한 우견 데님. 경사 7번, 위사 4번의 굵고 고른 실을 사용한 16.5온스의 사탕수수 데님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선명하게 떨어지는 색감을 즐길수 있음.
'Lot.303 OKINAWA'는 1930년대 오키나와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일본계 이민자들이 입었던 데님웨어를 모티브. 클래식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견고한 워크웨어로서의 데님 원단을 의식해 16.25온스의 헤비 온스로 제작. 염색에는 류큐 남색과 인디고를 혼합한 염료를 사용했으며, 주머니 주머니에는 이민자들이 일본에서 가져온 천줄무늬와 가스리(가스리) 원단을 사용."양(洋)의 디테일에 옛 '和'의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
가죽 패치는 수축 방지 처리를 하지 않은 사슴가죽 사용.
옆면 봉제는 셀비지 사양이며, 녹색 셀비치가 특징. 허리 재봉은 검은색 실을 사용.
포켓 바닥 부분을 2겹으로 보강하여 제작. 동전 주머니도 구리 리벳으로 보강.
실측(cm)
허리 41
허벅지 31
밑위 30
총장 103
밑단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