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더에러의 고전 명작 cut sleeve blazer입니다. 18-19년쯤부터 아더에러를 사랑하셨던 분이라면 분명히 알만한 근본 있고 감각있는 제품입니다. 그레이 컬러가 잘 알려져있고 유명한 컬러라 이 디자인의 네이비 컬러는 생소하실 수 있지만, 이 컬러는 국내 극 일부와 해외 편집샵에만 입고된 희소한 제품입니다. 저도 굉장히 아끼는 옷이에요...ㅜㅜ그렇지만 내년 해외 유학 예정이고, 그 나라 정서와는 잘 안맞을 것 같아 잘 입으실 수 있는 분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사이즈는 A3이지만 개인적으로는 A1-2 사이의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1번 사진과 같이 소매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풀 수 있고, 2번과 3번 사진처럼 단추로 고정해둘 수 있는 스타일의 옷입니다. 정말 예쁩니다... 고민 많이 하다가 욕심인 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보내줍니다🥹 득템하세요...
가격은 현재 아더에러의 가치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더에러는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의 옷은 다시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이 옷의 가치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보실 분은 충분히 알아봐주실거라 믿으며, 네고는 ‘절대’ 없습니다. 단 현재 판매 중인 세인트 제임스 긴팔과 함께 구매하신다면 합쳐서 22만원에 드리겠습니다. 스트라이프와의 페어링도 좋은 옷이기에 살짝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가을 무드와 너무 잘 맞는 이쁜 블레이저 득템하세요!🍁🍂 관심 있으신 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강조하지만 네고 요청 칼차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