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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버킨백 + 오데온백
10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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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도합 구매가 대략 5500만원 입니다.
둘 다 해서 900만원에 내놓습니다.
콜롬보랑 에르메스는 백 류는 무조건 보증서가 있어야 됩니다. 그게 있어야 가치와 명예가 보존됩니다. 구매장소와 일시가 적힌 보증서가 없으면 절대로 사시지 마세요.
이번기회에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인생 백 장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콜롬보 버킨백
2007년도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2200만원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구매 일시/장소가 기재된 개런티카드
숄더스트랩
좌물쇠와 열쇠2개
백 전용 더스트백 입니다.
제 기억에 레인커버 빼고는
구매당시 그대로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바디 외,내면 상태 좋습니다.
크기는 37x27입니다.
악어백은 시간이 지나면 갈라짐 사이에 흰줄들이 생기면서 더욱이 멋있어집니다. 이런 갈라짐은 시간이 만들어내는 예술이라 악어백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줍니다.
갈라짐이 없는 제품은 무조건 염색을 한겁니다.
사설업체의 염색이 들어가면 제품의 값어치를 잃어버는 겁니다.
제 버킨백은 그런거 안했습니다.
열쇠 2개 모두 가지고 있는것만 보셔도
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콜롬보는 에르메스와 이태리 전체에서
악어백의 양대산맥 톱을 다투던 브랜드 입니다.
버킨백의 디자인을 두고 에르메스와 독점경영권 다툼까지 벌였던 일들이 있었죠.
당시 세계최고등급의 악어 가죽의 질감과
이태리 장인들의 부단한 기술이 들어가있습니다.
집에 놔두기만 해도 아우라가 있습니다.
에르에스 매니아 분들도 에르메스만 놔두기 지겨우시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2. 콜롬보 오데온백
2016년도 현대백화점 3200만원 구매했습니다.
지금 압구정 갤러리아,현백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오데온 4000만원 넘어갑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너무 이쁜 아이에요.
구성품으로는
구매 일시/장소가 기재된 개런티카드
백 전용 더스트백과 레인커버
탈부착 가능한 미니카드지갑
숄더스트랩과 숄더스트랩용 더스트백 구성입니다.
제 기억에 구매당시 그대로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바디 외,내면 새상품 수준 입니다.
크기는 35x24로 오데온 크기중 가장 큰 사이즈 입니다.
여성에게 백은 남성에게 차와 같죠...
수많은 탑여배우들이 한번쯤은 공식 석상에 가지고들 나왔던 백 입니다.
라운지나 파티 갈 때 나름 기죽이기용 필살기 백 이었습니다.
둘 다 해서 900만원에 내놓습니다.
콜롬보랑 에르메스는 백 류는 무조건 보증서가 있어야 됩니다. 그게 있어야 가치와 명예가 보존됩니다. 구매장소와 일시가 적힌 보증서가 없으면 절대로 사시지 마세요.
이번기회에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인생 백 장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콜롬보 버킨백
2007년도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2200만원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구매 일시/장소가 기재된 개런티카드
숄더스트랩
좌물쇠와 열쇠2개
백 전용 더스트백 입니다.
제 기억에 레인커버 빼고는
구매당시 그대로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바디 외,내면 상태 좋습니다.
크기는 37x27입니다.
악어백은 시간이 지나면 갈라짐 사이에 흰줄들이 생기면서 더욱이 멋있어집니다. 이런 갈라짐은 시간이 만들어내는 예술이라 악어백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줍니다.
갈라짐이 없는 제품은 무조건 염색을 한겁니다.
사설업체의 염색이 들어가면 제품의 값어치를 잃어버는 겁니다.
제 버킨백은 그런거 안했습니다.
열쇠 2개 모두 가지고 있는것만 보셔도
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콜롬보는 에르메스와 이태리 전체에서
악어백의 양대산맥 톱을 다투던 브랜드 입니다.
버킨백의 디자인을 두고 에르메스와 독점경영권 다툼까지 벌였던 일들이 있었죠.
당시 세계최고등급의 악어 가죽의 질감과
이태리 장인들의 부단한 기술이 들어가있습니다.
집에 놔두기만 해도 아우라가 있습니다.
에르에스 매니아 분들도 에르메스만 놔두기 지겨우시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2. 콜롬보 오데온백
2016년도 현대백화점 3200만원 구매했습니다.
지금 압구정 갤러리아,현백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오데온 4000만원 넘어갑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너무 이쁜 아이에요.
구성품으로는
구매 일시/장소가 기재된 개런티카드
백 전용 더스트백과 레인커버
탈부착 가능한 미니카드지갑
숄더스트랩과 숄더스트랩용 더스트백 구성입니다.
제 기억에 구매당시 그대로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바디 외,내면 새상품 수준 입니다.
크기는 35x24로 오데온 크기중 가장 큰 사이즈 입니다.
여성에게 백은 남성에게 차와 같죠...
수많은 탑여배우들이 한번쯤은 공식 석상에 가지고들 나왔던 백 입니다.
라운지나 파티 갈 때 나름 기죽이기용 필살기 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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