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에 제작되어진 80% 통은 빈티지 제니스 회중시계입니다.
당시 시계라 한다면 상당한 고급품이었습니다. 거기에 통은으로 제작, 디자인이 된 명품 제니스의 기물이니 꽤나 부유한 계층이 사용하지 않았을련지요?
이중 케이스백이 존재합니다. 안쪽 케이스 백에는 온갖 영어로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고급 기물들은 이러한 특징이 존재합니다.
뒷면에는 화려한 그림이 각인되어 있습니다만, 중간에 원형 금속이 붙어 있습니다. 추측을 하자면 회중시계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옛적에 붙혀진 듯 합니다.
유리 또한 그 당시의 유리입니다. 망간이 함유되어 있기에 자외선을 비추면 형광색으로 발현합니다.
크기는 약 47mm 입니다.
안정적인 사이즈입니다.
본 기물은 전체적인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합니다. 제니스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았으니 조예가 깊으신 선생님께서 소유하시면 좋겠습니다.
10시와 11시 방향에 실금이 존재합니다.
네고 가능합니다! 부담없이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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