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의 베이지 트렌치코트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듯한 디자인으로 착용했을 때
가볍고 산뜻한 소재와 따뜻한 컬러감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자아내네요
베이지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지적이 느낌이 강한 모델입니다
착용 시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일품인 제품이며
내부의 울 라이닝과 카라넥은 탈부착 가능해서
여름 시즌 제외하고 전 시즌 두루두루 다양하게 스타일링가능한 활용도 높은 코트입니다
넥이나 소매,주머니등 마감이 되는 모든 부분은 핸드메이딩으로
한땀한땀 촘촘하게 마감처리되어 제작되었으며
육안상으로 딱 보아도 퀄리티가 돋보이는 자켓입니다
버버리 특유의 개버딘 원단의 가볍지만 부드러운 터치감과 육안으로도 확인가능한
여러 스타일에 두루두루 스타일링 가능한 와이드하고 길게 떨어지는 기장감과
착용 시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일품인 제품입니다
주름이 지지않고 관리가 쉽다는 이점이 있구요
오버핏으로 착용해도 느낌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며
딱 봐도 버버리 제품이라고 느낄만큼 특유의 깔끔한 감성을 잘 살린 제품입니다
라인이 잘 빠진 편이라 대충 걸쳐주어도 느낌 나오구요
착용시 부드럽게 휘날리도록 웨이빙과 활동성을 강조한 코트의 정석인 센터벤트 또한 훌륭합니다
보세코트나 타 브랜드보면 코트 핏이 어정쩡하고 벤트부분이 어색해서 붕 뜨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걱정없이 차분히 가라앉는 실루엣이고
착용시 깔끔하게 착~감기는 핏이 참 맘에 드네요
원단이나 자개단추등의 부자재,마감등 곳곳의 숨은 디테일과
제품 자체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데님부터 코튼팬츠까지 쫙쫙 잘 붙습니다
요즘같은 시즌부터 다가오는 시즌 활용도가 상당히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탈부착 가능한 울라이닝이 있어 사실상 여름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 두루두루 착용가능합니다
- SiZE :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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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gth/Width - (CM)
- 목~팔끝 75
- 가슴 56
- 총장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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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