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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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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이번 겨울부터 다시 모피와 가죽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갔을때 사온 천연 가죽 토스카나입니다. 저가가죽의 떡대 커보이는 싸구려 토스카나 아니고 가죽이 부드러워 입으면 몸에 착 감겨 품위있어 보입니다. (가죽이 아기피부만큼 보드랍고 촘촘합니다.)페라가모 등 하이 퀄리티 룩에 올겨울 패션유행은 두껍고 눈에 띄는 모피가 많다고 합니다. 리버시블이라 뒤집어 모피로 입을수도 있습니다. 흔한 패딩과 달리 이번 겨울이 매우 춥다고 하는데 저 토스카나는 밀도가 높아 겨울 해변가에서도 추위를 못느낍니다.(저가 가죽처럼 얇고 무거운 가죽아니라 적당히 도톰한데도 아주 가볍습니다. 그래서 팔 접히는 부분같은데 주름이 쉽게 안잡힙니다) 시내에서는 얇은 블라우스나 자켓 하나에 걸치면 패딩 껴입은것보다 비교불가로 따뜻합니다. 길거리에서 볼수 있는 흔한 패딩과는 다르고 라인이 플래어로, 소매도 통도 넉넉하고 끝이 퍼지는 플레어 디자인이라(소매통이 좁으면 이너 입을때 불편합니다) 안에 무엇을 받쳐 입어도 편하고 실착해 입으면 보기와 달리 무척 고급스럽고 여성스럽습니다. 실제로 만져 보시면 정말 부드러워 놀라실건데 처음 구매 금액이 천이백만원대였고.. 웬만한 밍크코트보다 더 고급스러운데 사진이 받쳐 주지를 못하네요. 실제로 명품매장에 입고 가니 어디서 구매한거냐고 가죽질과 무스탕 디자인이 넘예쁘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보시고 입어보시면 가볍고 따뜻하고 부드러워 놀라실겁니다. 저가 무스탕과 웬만한 밍크와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밑단이 220cm나 되고 총장102cm이고(카라부분 빼고) 66~88사이즈로 넉넉한 사이즈이지만 날씬한분들은 폭싸고 입는 느낌으로 더 예쁩니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 아쉽습니다. 무스탕이 얼마나 부드러울수있고 얼마나 보온성이 강한지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리버시블입니다.) 주름이나 얼룩하나 하자없는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그저 겟하시는겁니다.^^ 쿨거래 하시는 분께는 약간의 가격인하 생각합니다. 실물 보시면 가죽상태가 너무 좋아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거예요.^^ (한국에 하나뿐일 토스카나입니다. 반품환불금지입니다) 실제로 볼수 없어 최대한 상세히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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