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레트로#2680 일본전통소품 목제통행증장식 스코테가타(通行手形) 2 와쿠라온센 和 倉 温 泉
17세기 초 에도막부 시대 서민들은 '스코테가타(通行手形)'라는 통행증을 발급받아 신사(神社)와 불사(佛寺)를 오가는 순례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이것이 일본인들의 여행 대중화의 태동이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일본의 각종 유원지, 온천, 신사 방방곡곡에서 장식품 및 액막이, 부적, 장식 등등으로 제작되어 범용적인 소품 되겠습니다.
주로 일본의 장기인 "쇼기"모양으로 제작되며, 앞부분에는 대부분 교통안전, 가내안전, 식재 息災, 제액 除厄, 풍성, 부유 등의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문구가 적혀져있고 뒷면에는 각 개소의 상호가 쓰여져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문고리 장식이나 안전기원, 각종 길스러운 소품으로 알맞습니다.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