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관계로 소장하고 있던 작품 몇점 내놓습니다.
황자영 선생의 자사호 한점 내놓습니다.
황자영 선생은 1956년생으로 현재 강소성도예대사(江苏省陶瓷艺术大师)이자
국가연구원급(正) 고급공예미술사(研究员级高级工艺美术师) 입니다.
저조청니를 사용한 500cc정도 되는 대품 자사호 (청죽)입니다.
4인~6인으로 손님이 오시거나 가족모임 때 요긴히 쓰일만한 크기입니다.
작품 특성상 저조청 니료 자체를 대량 사용했고 이싱의 3대 특산인 대나무를 형상화한 표현도 아름답습니다.
개호만 해둔 상태이며 장식장에만 있었고 도록, 증서, 케이스 전부 보관중입니다.
작품 증서, 작가 도록, 케이스 함께 배송하며 배송비는 착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