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준지에서 같은 급 제품이 270만원 대에 나오고 있습니다. (맨아래 링크)
근데, 그럴바엔 200더 보태서 루이비통을 가죠. 준지는 철저히 100만원~150만원 전후일 때 빛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의 정가는 164만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264만원짜리가
근데 이 제품보다 안예쁩니다. 후드 일체형으로 나온 거라 레이어드 결이 보이는 게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후드를 떼서 입으면 아주 예쁜 준지 마원 가죽이 됩니다. 흔하디 흔한 준지 마원은 비추입니다.
지금 사진도 제가 fhd급으로 찍어놨습니다. 손목시보리부분 허리 시보리 부분 사용감자체가 굉장히 깨끗합니다.
사진도 이정도로 제가 '접사'모드로 상세하게 찍어놓은 이유가, 정말 귀한날만 입었기 때문에
입은 횟수자체가 많지가 않기 때문에, 번장의 다른 제품들은 다 전경만 찍을겁니다. 흐리게 찍거나 저는 입은 횟수자체가 많지않습니다.
가죽이 서로 닿게되는, 접합부위 사진도 초상세 접사모드로 찍어놓았습니다. 어때요? 굉장히 깨끗하죠?
사이즈감은, 제가 182/67일때도 오버핏으로 잘맞았고, 182/80 (현재 벌크업완료)일때도 세미오버로 너무 예쁩니다.
사이즈감은 거의 100~107까지 다 잘 맞습니다. 꼭 이 제품 가져가시길 권합니다. 너무 예쁩니다만 저는 요즘 발렌시아가에 빠져서 이놈을 넘겨드리려 합니다. 준지 알러뷰.
(https://m.ssfshop.com/JUUN-J/GM0024042380043/good?dspCtgryNo=SFMA42A05&brandShopNo=BDMA07A11&brndShopId=ECBJC&utag=ref_cat:SFMA42A05$ref_brn:BDMA07A11$ref_br:ECBJC$set:1$dpos: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