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럼비아 사의 턴테이블입니다. 최근 일본 가수 아이묭님이 인스타에 업로드하여 주목을 받기도 한 제품입니다. 빨간 색상이 아닌 투명한 민트색 바디가 너무나 상큼합니다.
- 구성품 : 박스, 턴테이블 본체, 렌즈 캡, 레코드 홀더, 매뉴얼, 주의설명서
- 1980년대 일본에서 제작된 포터블 턴테이블
- 자체 스피커 내장 (문제 없음)
- D형 배터리 6개 or 110V 코드 작동
- 외부 이어폰 이용 가능 (mono)
- 33/45rpm 설정 가능, 자체 톤 조절 가능
1980년대에 제조된 제품으로, 장난감과 같은 빨간 색상이 귀여운 느낌을 전달합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당연히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일본제이므로 전원은 D형 배터리 및 110V 코드로 작동됩니다. 이어폰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빈티지 제품이므로 모노 사운드인 것이 특징입니다. 33rpm과 45rpm 설정이 가능하고, 자체 속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45rpm에서의 속도가 약간 느리게 재생되오나, 상단의 속도 조절 기능을 사용하면 문제없이 재생되고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최상급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티커 등의 떼짐도 전혀 없습니다. 박스, 레코드 홀더와 바늘 캡, 설명서가 함께 있습니다.
새 상품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오니, 상태에 예민하실 경우 구매를 신중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티지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의 구매를 요청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고,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