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우일요 은전 김익영 백자청화봉접화문(모란꽃과 벌과 나비) 평접시.
Brand: Bunjang Global
Price: 8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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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수집품

(((무료배송입니다. 미사용품으로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이가 나가거나 사용해서 내부 조리도구로 저은 스크래치가 있거나 수세미로 세척한 스크래치가 있지는 않지만, 오래전 김익영 선생님이 정열은 가득했었지만 한때 어려웠던 시절 시립교향악단에 납품을 했었던 작품이오니 이점 꼭 인지하여 주세요.))) 우일요 은전 김익영 (旴一窯殷田金益寧, Kim Yik-yung, 1935년 2월 19일~ 서울大學校工科大學化工科卒業, 미국 뉴욕州立 알프레드 窯業大學院美術碩士, 國立博物館美術課學藝員, 日本國京都市美術大學招請講師 1965~98, 個人展 15回, 國民大學校造形大學工藝美術學科敎授) 선생의 백자청화봉접화문(白磁靑畵蜂紋花紋(목단화(牧丹花:모란꽃)와 벌과 나비) 평접시(서울시립교향악단) 입니다. 목단화(牧丹花:모란꽃)에 벌과 나비가 어우러진 부부의 금슬(琴瑟)을 상징하는 봉접화문(蜂蝶花紋) 평접시로....아름다운 꽃이 있다면 그곳에 벌과 나비가 있고, 벌과 나비가 날다가 잠시 내려 앉는다면 그곳은 향기로운 꽃의 위인 것처럼,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의미의 봉접화(蜂蝶花)란 단어는 바로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구여. 부부의 금슬(琴瑟)을 상징하는 봉접화문(蜂蝶花紋)은 조선시대때 많이 사용되었던 문양으로 금슬(琴瑟)은 거문고와 비파를 일컫는 말인데, 금슬(琴瑟)은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 마치 친구처럼 지낸다는 금슬우지(琴瑟友之)의 약자로 꽃과 벌과 나비가 어우러진 봉접화문(蜂蝶花紋)은 부부의 금슬(琴瑟)을 상징하게 된것으로....여기에 더해 '부귀와 영화'란 꽃말을 지닌 꽃의 여왕 모란(牡丹)은 꽃이 화려하고 풍염(豊艶)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으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화중왕(花中王)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사이즈는 윗지름 약 23cm, 밑지름 약 22.5cm, 지면에서 높이 약 2.8cm로 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14cm 일반 모나미볼펜 참조하셔서 사이즈 꼭 인지하여 주세요....1978년 고 김태욱 사장은 우일요(旴一窯)를 설립하여 누이인 김익영 선생과 함께 작품활동을 해왔는데요. 우일요 낙관은 우일요(旴一窯), 은전(殷田), 토전(土田)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중 은전(殷田), 토전(土田)은 김익영 선생의 호이며 은전(殷田)이 토전(土田)보다 이전 것으로. 토전(土田)은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몇년전 김익영 선생이 독립공방을 운영하게 되면서 우일요에서 토전(土田)이라는 작가의 호를 낙관에서 삭제하였고, 최근 우일요의 낙관은 세로쓰기한 '旴一窯' 입니다. 수공예 작품이므로 개별차가 있는 것은 물론, 같은 작품이어도 시기별로 모양이나 문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일요(旴一窯) 김익영 선생의 도자기는 수공의 손길로 만들어져 왔고, 물레와 형틀로 만드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색상과 모양, 문양에 있어서는 꾸준하게 우일요(旴一窯) 김익영 선생의 작품 기준을 지켜왔답니다....사진처럼 밑면에는 ' 旴一窯殷田' 이라고 낙관이 되어 있고,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 이라고 스탬핑이 되어 있습니다....하나쯤 소장하셔도 좋은 김익영 선생의 백자청화봉접화문(白磁靑畵蜂蝶花紋(목단화(牧丹花:모란꽃)와 벌과 나비) 평접시(서울시립교향악단) 이구여....불만보다는 만족해 주실 수 있는....좋은분께 잘 가서 잘 소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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