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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리110 2014년식
2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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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125cc 이하)벤리110 2014년식 판매 합니다.
당근 마켓에서 매물로 구매했고 1년 6개월 여기저기 잘 타고 다니다가 판매합니다.
제가 구매 후 추가로 앞 쪽에 어드벤쳐 캐리어 및 뒤 쪽에 텐덤 시트 달았습니다. (중고로 팔아도 15만원 상당)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에 보이는 빌트웰 그링고s 헬멧 블랙 L 사이즈 및 세나 블루투스 K10도 같이 드립니다. (중고로 팔아도 10만원 상당)
사이드 캐리어는 알리에서 구매해서 직접 달아놨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각진 게 더 멋있어서 교체했습니다. 순정은 사이드 미러는 팔아서 없습니다. 하얀색 상태인 사진이 처음 데러온 상태이니 참고해주세요.
2014년 식이라 정기검사 대상 아닙니다.
1년에 한 번씩 구동계 및 전체적으로 검사 받고 탔습니다.
구동계도 2023년 4월 쯤 인수 후 8-9만원 정도 들여서 몇몇 부품 바꾸고 사용 했습니다. (부위는 모르겠습미다)
그리고 2023년 4월 인수 후 소모품은 싹 교체 했었습니다. 필터, 오일 등등.
올해 4월에 점검 갔을 때는 내년에 올 때 구동계 벨트 교체 및 뒷 브레이크 폴리싱(?), 뒷바퀴 교체 정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토탈 13만원 예상)
올해 4월에 배터리 자가 교체한 상태입니다.
제가 직접 도색했지만 도색 잘했다고 샵에서도 말해줄 정도로 괜찮게 했습니다. 도색 스프레이도 카 스프레이 좋은 거 써서 도색 비용 10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아직 폐지 전 입니다. 10월 25일 폐지 예정이며 이때 같이 팔고 싶습니다.
아래는 하자 말씀 드리겠습니다.
몇 km 탔는지 나타내는 적산계가 고장났습니다. 7번째 사진에서 보시듯 전 판매자는 1만 5천 km 정도 탔다고 하였고, 저는 8번째 사진 처럼 네비로 km 수 체크하며 다녔습니다.
제가 인수 후 3천 km 정도 탔습니다.
하지만 적산계가 고장나서 실제 km는 얼마나 뛴 건지 아무도 모르긴 합니다. (나머지 휘발류 양, 속도계는 잘 됩니다, 메다 케이블만 바꿔서는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자는 엔진 오일 먹는 다는 것 입니다. 2014년 식이라 엔진 노후화로 인하여 엔진 오일이 소실 됩니다. 여러 센터를 다녀본 결과 엔진 오일의 누수 문제는 아니고 노후화로 인하여 밸브 등에서 오일이 손실 된다는 것이고 수리에 저렴한 곳은 15만원, 비싼 곳은 30만원 불렀고 수리를 하고 타시고 싶으면 제가 싼 곳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엔진오일 체크 하며 그냥 7천원 짜리 오일 주기적으로 넣으면서 사용했고, 대부분 샵에서도 그렇게 써도 된다고 비싼 돈 들이지 말라고 이 방법을 추천해줬습니다.
500km를 달리고 종이컵 1컵 엔진오일을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주인을 만나서 사용되던 벤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만나서 저는 열심히 관리하며 탔습니다.
이 벤리로 서울에서 대전, 서울에서 강원도, 서울에서 서해, 서울에서 포항 거쳐 울릉도까지 다녀 온 추억이 많은 벤리 입니다.
시동 꺼짐 증상도 없고 시동 잘 걸리고 잘 가고 잘 서는 벤리 입니다.
모토 캠핑 용으로 적재량은 정말 좋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다 적었습니다.
채팅 부탁드릴게요!
당근 마켓에서 매물로 구매했고 1년 6개월 여기저기 잘 타고 다니다가 판매합니다.
제가 구매 후 추가로 앞 쪽에 어드벤쳐 캐리어 및 뒤 쪽에 텐덤 시트 달았습니다. (중고로 팔아도 15만원 상당)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에 보이는 빌트웰 그링고s 헬멧 블랙 L 사이즈 및 세나 블루투스 K10도 같이 드립니다. (중고로 팔아도 10만원 상당)
사이드 캐리어는 알리에서 구매해서 직접 달아놨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각진 게 더 멋있어서 교체했습니다. 순정은 사이드 미러는 팔아서 없습니다. 하얀색 상태인 사진이 처음 데러온 상태이니 참고해주세요.
2014년 식이라 정기검사 대상 아닙니다.
1년에 한 번씩 구동계 및 전체적으로 검사 받고 탔습니다.
구동계도 2023년 4월 쯤 인수 후 8-9만원 정도 들여서 몇몇 부품 바꾸고 사용 했습니다. (부위는 모르겠습미다)
그리고 2023년 4월 인수 후 소모품은 싹 교체 했었습니다. 필터, 오일 등등.
올해 4월에 점검 갔을 때는 내년에 올 때 구동계 벨트 교체 및 뒷 브레이크 폴리싱(?), 뒷바퀴 교체 정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토탈 13만원 예상)
올해 4월에 배터리 자가 교체한 상태입니다.
제가 직접 도색했지만 도색 잘했다고 샵에서도 말해줄 정도로 괜찮게 했습니다. 도색 스프레이도 카 스프레이 좋은 거 써서 도색 비용 10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아직 폐지 전 입니다. 10월 25일 폐지 예정이며 이때 같이 팔고 싶습니다.
아래는 하자 말씀 드리겠습니다.
몇 km 탔는지 나타내는 적산계가 고장났습니다. 7번째 사진에서 보시듯 전 판매자는 1만 5천 km 정도 탔다고 하였고, 저는 8번째 사진 처럼 네비로 km 수 체크하며 다녔습니다.
제가 인수 후 3천 km 정도 탔습니다.
하지만 적산계가 고장나서 실제 km는 얼마나 뛴 건지 아무도 모르긴 합니다. (나머지 휘발류 양, 속도계는 잘 됩니다, 메다 케이블만 바꿔서는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자는 엔진 오일 먹는 다는 것 입니다. 2014년 식이라 엔진 노후화로 인하여 엔진 오일이 소실 됩니다. 여러 센터를 다녀본 결과 엔진 오일의 누수 문제는 아니고 노후화로 인하여 밸브 등에서 오일이 손실 된다는 것이고 수리에 저렴한 곳은 15만원, 비싼 곳은 30만원 불렀고 수리를 하고 타시고 싶으면 제가 싼 곳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엔진오일 체크 하며 그냥 7천원 짜리 오일 주기적으로 넣으면서 사용했고, 대부분 샵에서도 그렇게 써도 된다고 비싼 돈 들이지 말라고 이 방법을 추천해줬습니다.
500km를 달리고 종이컵 1컵 엔진오일을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주인을 만나서 사용되던 벤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만나서 저는 열심히 관리하며 탔습니다.
이 벤리로 서울에서 대전, 서울에서 강원도, 서울에서 서해, 서울에서 포항 거쳐 울릉도까지 다녀 온 추억이 많은 벤리 입니다.
시동 꺼짐 증상도 없고 시동 잘 걸리고 잘 가고 잘 서는 벤리 입니다.
모토 캠핑 용으로 적재량은 정말 좋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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