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레트로 플리스 집업 USA MADE (XL)
개인적으로 처음보는 독특한 소재의
파타고니아 집업 입니다.
내부는 익숙한 레트로파일의 안감이지만
겉감은 신칠라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부직포같은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의
집업 자켓 입니다.
무엇보다 정말정말 가벼운 무게에 놀랐습니다.
겉에 절개들이 요즘 하입을 받고 있는
고프코어, 아웃도어 룩을 연상을 시킵니다.
정확히 2000년 봄에 제조됨을 알려주는
세탁택이 선명하게 살아있을 정도로
A급 제품입니다.
전면 하단에 아주아주 작은 불씨 튐 자국이
있습니다만, 착용시 거의 티가 안날정도이며
전 소유주가 실제 아웃도어 용으로 사용한
흔적으로 보여집니다.
빈티지 파타고니아에서 귀한 큼직한 사이즈 입니다.
가슴 65
총장 72 (카라제외)
가격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