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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 유한양행 - 유일환 - 제약 - 서대문 - 독일 행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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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 유한양행 - 유일환 - 제약 - 서대문 - 독일 행 실체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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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 소화 13년 - 2월 28일 - 서대문 발송 -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행

우편요금 : 20전 - 국제 우편 - 독일 행 서장 적정 요금
- 20전 요금시기 : 1937년 4월 1일 ~ 1945년 4월 1일까지 적용

발신 : 유한 양행 - NEW ILHAN & CO - SEOUL KOREA
- CHOSEN 표시 없이 KOREA 만 쓴 주소가 매우 특이 - 애국 정신
- 당시 의무적으로 CHOSEN 명기

수신 : 독일 - 프랑크푸르트 - 마인츠 THILO 회사
* 기사 : 유일한 사장은 세계여행 중인 1935년에 프랑스의 파스톨, 영국의 이반손스와 알렌험브리, 독일의 E 멜크와 Dr. THILO 등 유수한 제약업체들과 거래를 터서 혈청, 수은제, 백신등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용도가 한정된 치료제는 수요가 적어 취급할수록 손해였지만 인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사업을 계속했다.

출처 : 월간중앙(https://www.m-joongang.com)

유일한(柳一韓)에 의해 1926년 6월 건강 수입과 판매·제조를 위하여 서울시 종로2가에서 창립되어 국내 최초라 할 수 있는 근대적 의미의 경영기법으로 발전해온 제약회사이다.

창립 당시는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압정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민족의 생존과 민족혼의 재현(再現)은 건강에 있다”고 믿은 유일한이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창립하였다.

그 당시의 한약재나 한약을 매약화(賣藥化)한 것이 주종을 이루었으며, 양약의 공급은 일본인 최우선정책으로 면허나 허가가 관권에 의하여 행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따라서, 양약을 주종으로 한 원료약품이나 조제용약품·완제품은 거의 일본인에 의하여 수입되거나 생산되었기 때문에 한약을 제외한 생산하거나 수입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경영하는 기업은 많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유한양행은 수입을 독점해 오던 일본상사들과 경쟁하면서, 민중 사이에 만연되어 있던 피부병·결핵·학질·기생충감염 등을 치료하기 위하여 각종 수입, 공급하는 한편, 소독제·위생재료·혈청·백신 등을 보급하여 질병퇴치에 노력하였다.

그리고 외국품의 수입에만 의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자체생산에 돌입하여 1933년 ‘안티푸라민’의 생산을 필두로 피부병약을 제조,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유한양행㈜ Yuhan Corporation, 柳韓洋行(株)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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