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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LP / 사랑하기 때문에 [180g 에메랄드 컬러반]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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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VD/LP유재하 LP / 사랑하기 때문에 [Special Vinyl Edition][180g 에메랄드 컬러반]
Side. A
1. 우리들의 사랑
2. 그대 내품에
3. 텅 빈 오늘밤
4. 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
5. Minuet (경음악)
Side. B
1. 가리워진 길
2. 지난 날
3. 우울한 편지
4.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며 데뷔 당신의 느낌을 되살린
‘[사랑하기 때문에] Special Vinyl Edition’
이번 바이닐은 유재하의 마지막 리마스터링 음반이라는 마음으로 기획되고 제작되었다. 음반의 모든 결과물들은 다양한 방식의 고증과 검증을 통해 담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유재하 탄생 60주년 기념 ‘[사랑하기 때문에] Special Vinyl Edition’이 반가운 점은 유재하의 초반으로 알려진 재킷과 재반 가운데 먼저 출시되었던 재킷을 그대로 살려 함께 담았다는 점이다. 또한 1987년 서울레코딩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던 마스터 릴테이프를 바탕으로 여러 번의 리마스터링을 진행했고,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최종 선택된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제작되었다. 이 앨범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재하가 데뷔하던 당시의 느낌 그대로 그의 음악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완성되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존재가치를 더하는 뮤지션
유재하는 데뷔음반이 곧 유작이 된 비운의 가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부재의 아쉬움과 존재가치를 더하는 매우 특별한 뮤지션이다. 생전의 그는 엄청난 대중적 파급력을 담보했던 인기가수도, 눈부신 자체 후광을 지닌 꽃미남가수도 아니었다. 동아기획 김영 대표는 유재하에 대해 “워낙 유작이 머리에 박혀 사람들은 그를 내성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정말 밝고 재미있는 친구였다.”고 기억했다. 남겨진 영상자료로 짐작하건데 독집 발표 후 유재하의 TV를 통한 대중과 소통은 2회를 넘지 못했다. 그렇다면 활동 당시에 직접 본적도 없는, 더구나 세상을 떠난 지 35년이나 지난 옛날 가수의 노래를 왜 지금도 많은 대중이 애청하고 그의 앨범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수정작업이 필요한 데뷔시절 작품들
1981년 한양대 작곡과 입학까지 유재하는 순탄한 성장기를 거쳤다. 순수음악을 전공했지만 대중음악에도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보였다. 가수로 공식 데뷔하기 이전에 그는 4명의 선배 가수에게 자신의 창작곡을 제공하며 작곡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작곡가 유재하의 첫 작품은 1985년 조용필이 노래했던 ‘사랑하기 때문에’로 알려져 있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유재하는 대학 3학년인 1983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하며 대중음악과 인연을 맺었다. 그해 7월 27일에는 친하게 지냈던 선배가수 이문세에게 자신의 창작곡 ‘그대 내품에’를 제공해 처음으로 음반에 실렸다. 이 곡이 유재하가 아닌 이문세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표기된 것은 음대생임을 숨겨야 했던 그의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당시 음대생이 대중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허락이 필요했다.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Side. A
1. 우리들의 사랑
2. 그대 내품에
3. 텅 빈 오늘밤
4. 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
5. Minuet (경음악)
Side. B
1. 가리워진 길
2. 지난 날
3. 우울한 편지
4.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며 데뷔 당신의 느낌을 되살린
‘[사랑하기 때문에] Special Vinyl Edition’
이번 바이닐은 유재하의 마지막 리마스터링 음반이라는 마음으로 기획되고 제작되었다. 음반의 모든 결과물들은 다양한 방식의 고증과 검증을 통해 담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유재하 탄생 60주년 기념 ‘[사랑하기 때문에] Special Vinyl Edition’이 반가운 점은 유재하의 초반으로 알려진 재킷과 재반 가운데 먼저 출시되었던 재킷을 그대로 살려 함께 담았다는 점이다. 또한 1987년 서울레코딩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던 마스터 릴테이프를 바탕으로 여러 번의 리마스터링을 진행했고,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최종 선택된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제작되었다. 이 앨범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재하가 데뷔하던 당시의 느낌 그대로 그의 음악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완성되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존재가치를 더하는 뮤지션
유재하는 데뷔음반이 곧 유작이 된 비운의 가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부재의 아쉬움과 존재가치를 더하는 매우 특별한 뮤지션이다. 생전의 그는 엄청난 대중적 파급력을 담보했던 인기가수도, 눈부신 자체 후광을 지닌 꽃미남가수도 아니었다. 동아기획 김영 대표는 유재하에 대해 “워낙 유작이 머리에 박혀 사람들은 그를 내성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정말 밝고 재미있는 친구였다.”고 기억했다. 남겨진 영상자료로 짐작하건데 독집 발표 후 유재하의 TV를 통한 대중과 소통은 2회를 넘지 못했다. 그렇다면 활동 당시에 직접 본적도 없는, 더구나 세상을 떠난 지 35년이나 지난 옛날 가수의 노래를 왜 지금도 많은 대중이 애청하고 그의 앨범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수정작업이 필요한 데뷔시절 작품들
1981년 한양대 작곡과 입학까지 유재하는 순탄한 성장기를 거쳤다. 순수음악을 전공했지만 대중음악에도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보였다. 가수로 공식 데뷔하기 이전에 그는 4명의 선배 가수에게 자신의 창작곡을 제공하며 작곡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작곡가 유재하의 첫 작품은 1985년 조용필이 노래했던 ‘사랑하기 때문에’로 알려져 있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유재하는 대학 3학년인 1983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하며 대중음악과 인연을 맺었다. 그해 7월 27일에는 친하게 지냈던 선배가수 이문세에게 자신의 창작곡 ‘그대 내품에’를 제공해 처음으로 음반에 실렸다. 이 곡이 유재하가 아닌 이문세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표기된 것은 음대생임을 숨겨야 했던 그의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당시 음대생이 대중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허락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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