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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USA 코르테즈 흰파 원판 230
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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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0년대 초반 미국에서 간헐적으로 발매한
레이디즈 코르테즈 입니다.
마데인트럼프월드(made in usa)
사이즈 230 / 노박스
-
일전, 그냥 판매했던 모델과 달리,
레이디즈 코르테즈란 이름으로 판매된
모델입니다.
상태는 오늘 박스에서 꺼낸 것이 좋아요.
정말 예쁜 신발입니다.
-
오타니가 월시챔프를 먹은 가을입니다.
한해가 또 이렇게 끝납니다.
봄과 초여름, 대대적인 방청소와 함께
불용품을 정리한 일이 어제같네요.
자기 예상과 달리, 고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방정리를 꽤나 수월히 할 수 있었습니다.
-
불용품을 장터에 내놓아보니,
옷은 파는게 아니다.
고물에도 주인은 있다.
등등.
이런 저런 나름 기조도 생기고,
장사하시는 분들 심리도 이해가 되고 ...
배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한편, 이게 첨에는 고물을 현찰화 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몇개월 지나니, 시들해졌다고
해야하나, 인간 마음은 참 간사하고,
못됐습니다.
-
지금, 잠시 자기 방을 둘러보니,
자기가 이제껏 얼마나 터무니없었는지.
재차, 깨닫습니다.
언능, 임자 찾아 보내고,
텅빈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레이디즈 코르테즈 입니다.
마데인트럼프월드(made in usa)
사이즈 230 / 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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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그냥 판매했던 모델과 달리,
레이디즈 코르테즈란 이름으로 판매된
모델입니다.
상태는 오늘 박스에서 꺼낸 것이 좋아요.
정말 예쁜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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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월시챔프를 먹은 가을입니다.
한해가 또 이렇게 끝납니다.
봄과 초여름, 대대적인 방청소와 함께
불용품을 정리한 일이 어제같네요.
자기 예상과 달리, 고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방정리를 꽤나 수월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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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품을 장터에 내놓아보니,
옷은 파는게 아니다.
고물에도 주인은 있다.
등등.
이런 저런 나름 기조도 생기고,
장사하시는 분들 심리도 이해가 되고 ...
배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한편, 이게 첨에는 고물을 현찰화 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몇개월 지나니, 시들해졌다고
해야하나, 인간 마음은 참 간사하고,
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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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시 자기 방을 둘러보니,
자기가 이제껏 얼마나 터무니없었는지.
재차, 깨닫습니다.
언능, 임자 찾아 보내고,
텅빈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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