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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파워앰프가격에 드려요 댐핑팩터 무려500 애드컴 GFA5400파워앰프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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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Amplifier스피커 제동력을 나타내는 댐핑팩터가 무려500이라는 미국 애드컴사 파워앰프 GFA5400이예요.
그렇게 스피커 제동력이 좋다는 인켈의 SAE502파워앰프의 댐핑팩터가 120, 인켈 최고사양 인티앰프인 AX9030의 댐핑팩터가 150인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수치입니다.
높은 제동력으로 저음이 전혀 흔들림 없이 건명한 윤곽 에지감을 가져서 중고역대 소리까지 경계가 분명하고 전체적으로 정갈한 느낌의 음색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같은 스피커에 이 아이를 붙이면 저음이 상당히 단단해지더군요.
해외 유저들이 남긴 가용기를 보면 GFA5400보다 몇 해 전에 출시되었던 그 유명한 명기 GFA555보다 와 비교하면 더 밸런스 균형이 좋고 정제된 질감의 소리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 오디오리뷰 사이트인 오디오곤의 일부 내용 옮겨드릴게요.
『555는 파워가 좋았고 사운드 스테이지는 괜찮았지만 무대 위의 뮤지션 주변의 공기감이 다소 제한적이었고, 볼륨을 높이라고 하면 중음에서 고음까지 약간 밝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파워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카로움을 길들이기 위해 볼륨을 낮추었고 이는 많은 브랜드의 스피커에서 나타났습니다.
5400은 몇 년 후에 출시되었는데 역시 5400은 균형이 잘 잡혔고, 중음과 고음이 더 부드러웠고, 삐걱거림이나 지글거림이 적었으며,
뮤지션 주변의 간격, 사운드 스테이지가 훌륭했습니다.』
제가 듣기엔 파워앰프 중 가격대비 소리의 정갈함과 정적감이 좋았는대 댐핑팩터가 높아서 스피커 제동력이 좋은 앰프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습니다.
굳이 고가의 프리앰프라 아니라도 꽤나 정갈한 소리를 뿜어주는데, 고가의 하이엔드 프리앰프와 연결했을 때도 상당히 고품질의 음색으로 음질열화 없이 좋은 소리더군요.
제가 놀랐던 점은 하이엔드 프리파워 조합에서 파워만 GFA5400으로 바꾸었을 때 원래 하이엔드 파워앰프에 비해 음질이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애드컴은 음질가성비가 매우 착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GFA555Ⅱ와 GFA5500, GFA7500 등 여러 기기를 써보았지만 한결같이 음질가성비가 뛰어났습니다.
마란츠, 데논, 온쿄 그리고 파이오니아나 야마하 등 여러 좋은 앰프들이 있지만 애드컴은 확실히 음질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JBL이나 와피데일, 인피니티 그리고 KEF나 포칼, 폴크오디오, PSB 등 여러 스피커들과 모두 무난한 매칭이었습니다.
정상작동입니다.
외관은 군데군데 일부 사용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용서 가능한 수준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전면부는 깨끗한 편이예요.
가성비 좋은 음색과 잘생긴 디자인 등을 고려하면 더 높은 가격도 가능하겠지만 국산 인켈 파워앰프 가격 수준으로 싸게 올립니다.
이번 기회에 소리 정갈하면서도 스피커 제동력 좋은 애드컴 파워앰프 저렴하게 한 번 장만해보셔요.^^
[주요 제원]
출력 전력: 채널당 125와트(8Ω, 스테레오)
주파수 응답: 10Hz ~ 20kHz
총 고조파 왜곡률: 0.18%
감쇠계수(댐핑팩터): 500
이득: 29dB
입력 감도: 1.125V
신호 대 잡음비: 100dB
크기: 137 x 432 x 375mm
그렇게 스피커 제동력이 좋다는 인켈의 SAE502파워앰프의 댐핑팩터가 120, 인켈 최고사양 인티앰프인 AX9030의 댐핑팩터가 150인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수치입니다.
높은 제동력으로 저음이 전혀 흔들림 없이 건명한 윤곽 에지감을 가져서 중고역대 소리까지 경계가 분명하고 전체적으로 정갈한 느낌의 음색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같은 스피커에 이 아이를 붙이면 저음이 상당히 단단해지더군요.
해외 유저들이 남긴 가용기를 보면 GFA5400보다 몇 해 전에 출시되었던 그 유명한 명기 GFA555보다 와 비교하면 더 밸런스 균형이 좋고 정제된 질감의 소리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 오디오리뷰 사이트인 오디오곤의 일부 내용 옮겨드릴게요.
『555는 파워가 좋았고 사운드 스테이지는 괜찮았지만 무대 위의 뮤지션 주변의 공기감이 다소 제한적이었고, 볼륨을 높이라고 하면 중음에서 고음까지 약간 밝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파워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카로움을 길들이기 위해 볼륨을 낮추었고 이는 많은 브랜드의 스피커에서 나타났습니다.
5400은 몇 년 후에 출시되었는데 역시 5400은 균형이 잘 잡혔고, 중음과 고음이 더 부드러웠고, 삐걱거림이나 지글거림이 적었으며,
뮤지션 주변의 간격, 사운드 스테이지가 훌륭했습니다.』
제가 듣기엔 파워앰프 중 가격대비 소리의 정갈함과 정적감이 좋았는대 댐핑팩터가 높아서 스피커 제동력이 좋은 앰프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 같습니다.
굳이 고가의 프리앰프라 아니라도 꽤나 정갈한 소리를 뿜어주는데, 고가의 하이엔드 프리앰프와 연결했을 때도 상당히 고품질의 음색으로 음질열화 없이 좋은 소리더군요.
제가 놀랐던 점은 하이엔드 프리파워 조합에서 파워만 GFA5400으로 바꾸었을 때 원래 하이엔드 파워앰프에 비해 음질이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애드컴은 음질가성비가 매우 착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GFA555Ⅱ와 GFA5500, GFA7500 등 여러 기기를 써보았지만 한결같이 음질가성비가 뛰어났습니다.
마란츠, 데논, 온쿄 그리고 파이오니아나 야마하 등 여러 좋은 앰프들이 있지만 애드컴은 확실히 음질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JBL이나 와피데일, 인피니티 그리고 KEF나 포칼, 폴크오디오, PSB 등 여러 스피커들과 모두 무난한 매칭이었습니다.
정상작동입니다.
외관은 군데군데 일부 사용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용서 가능한 수준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전면부는 깨끗한 편이예요.
가성비 좋은 음색과 잘생긴 디자인 등을 고려하면 더 높은 가격도 가능하겠지만 국산 인켈 파워앰프 가격 수준으로 싸게 올립니다.
이번 기회에 소리 정갈하면서도 스피커 제동력 좋은 애드컴 파워앰프 저렴하게 한 번 장만해보셔요.^^
[주요 제원]
출력 전력: 채널당 125와트(8Ω, 스테레오)
주파수 응답: 10Hz ~ 20kHz
총 고조파 왜곡률: 0.18%
감쇠계수(댐핑팩터): 500
이득: 29dB
입력 감도: 1.125V
신호 대 잡음비: 100dB
크기: 137 x 432 x 37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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