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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LP / 1집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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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VD/LPSide. A
1. 운수 좋은 날
2. 비 되어 내려다오
3. 나는 행복한 사람
4. 떠나가면 안돼
5. 그대 내 품에
6. 사랑하던 그대여
Side. B
1. 오마니
2. 아빠의 마음
3. 그대
4. 빗속의 너
5. 하늘의 별이 되어
6. 다시 만나리
180g Virgin Vinyl
日本 東洋化成 Pressing
Digital Remastered By Yejeon(22년)
음반수집가들의 표적이 된 희귀한 이문세 앨범
1983년 최초 발매된 이문세의 독집이다. 최근 변함없는 그의 인기에 힘입어 이 음반의 가격은 상상을 뛰어넘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고가의 희귀음반이란 명성에 걸맞게 이 음반은 무려 세 가지 버전이 혼재해 수집가들에 흥미로운 표적이 되고 있다. 데뷔시절 가수보다 입담 좋은 방송인으로 더 유명했던 이문세는 이 앨범에 수록된 <나는 행복한 사람>의 히트로 가수로서도 처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문세의 데뷔 과정
1959년 서울 왕십리에서 태어난 이문세는 초등학생 시절에 큰누나 친구들의 손을 잡고 고고장에 놀러갔다가 실내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손님들의 폭소와 환호에 신이 난 그는 누나가 강제로 끌어내릴 때까지 정신없이 춤을 추며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그가 지금도 라이브 무대에서 전력을 다하는 것은 이처럼 타고난 끼 때문이다. 광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특유의 재담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고, 특히 스키, 테니스, 수영, 탁구, 배드민턴, 축구 등 각종 스포츠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서울 명륜동에 소재했던 카페 돌샘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 김정호가 운영한 무교동의 라이브 카페 꽃잎에도 진출했다. 그곳에서 친해진 개그맨 전유성의 주선으로 1979년 기독교방송 「세븐틴」에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했다. 입담 좋고 노래까지 잘 불렀던 그는 방송의 고정 출연자가 되었고, 양희은의 뒤를 이어 DJ로 기용되었다.
처음으로 가수로 주목을 받게 한 음반
방송 진행자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이문세는 1983년 서라벌레코드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오동식, 조진원, 김희갑, 이수인, 임택수, 양동희, 김욱 등 무려 7명의 작곡가에게 받은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방송을 진행하며 얻은 인맥으로 여러 작곡가의 곡을 받았지만, 이는 자신만의 개성적인 보컬을 구축하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됐다. 총 12곡(건전가요 제외)의 수록곡 중 오동식이 작사 작곡한 <나는 행복한 사람>과 <파랑새>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천 장이 넘는 판매 기록을 세운 이 음반은 이문세에게 처음 가수로도 존재가치를 부여했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표기되어 송라이터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는 <그대 내 품에>는 사실 이문세의 작품이 아니다. 아직 정식 데뷔이전의 무명인 한양대 음대 대학생 유재하의 창작곡이다. 가사는 유사하지만 부분적으로 몇 곳은 다른점이 흥미롭다. 무슨 이유로 이 곡의 창작자 이름이 잘못 표기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작곡가 유재하의 공식 데뷔곡 발견이라는 점에서 사료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다.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운수 좋은 날
2. 비 되어 내려다오
3. 나는 행복한 사람
4. 떠나가면 안돼
5. 그대 내 품에
6. 사랑하던 그대여
Side. B
1. 오마니
2. 아빠의 마음
3. 그대
4. 빗속의 너
5. 하늘의 별이 되어
6.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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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수집가들의 표적이 된 희귀한 이문세 앨범
1983년 최초 발매된 이문세의 독집이다. 최근 변함없는 그의 인기에 힘입어 이 음반의 가격은 상상을 뛰어넘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고가의 희귀음반이란 명성에 걸맞게 이 음반은 무려 세 가지 버전이 혼재해 수집가들에 흥미로운 표적이 되고 있다. 데뷔시절 가수보다 입담 좋은 방송인으로 더 유명했던 이문세는 이 앨범에 수록된 <나는 행복한 사람>의 히트로 가수로서도 처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문세의 데뷔 과정
1959년 서울 왕십리에서 태어난 이문세는 초등학생 시절에 큰누나 친구들의 손을 잡고 고고장에 놀러갔다가 실내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손님들의 폭소와 환호에 신이 난 그는 누나가 강제로 끌어내릴 때까지 정신없이 춤을 추며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그가 지금도 라이브 무대에서 전력을 다하는 것은 이처럼 타고난 끼 때문이다. 광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특유의 재담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고, 특히 스키, 테니스, 수영, 탁구, 배드민턴, 축구 등 각종 스포츠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서울 명륜동에 소재했던 카페 돌샘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 김정호가 운영한 무교동의 라이브 카페 꽃잎에도 진출했다. 그곳에서 친해진 개그맨 전유성의 주선으로 1979년 기독교방송 「세븐틴」에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했다. 입담 좋고 노래까지 잘 불렀던 그는 방송의 고정 출연자가 되었고, 양희은의 뒤를 이어 DJ로 기용되었다.
처음으로 가수로 주목을 받게 한 음반
방송 진행자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이문세는 1983년 서라벌레코드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오동식, 조진원, 김희갑, 이수인, 임택수, 양동희, 김욱 등 무려 7명의 작곡가에게 받은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방송을 진행하며 얻은 인맥으로 여러 작곡가의 곡을 받았지만, 이는 자신만의 개성적인 보컬을 구축하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됐다. 총 12곡(건전가요 제외)의 수록곡 중 오동식이 작사 작곡한 <나는 행복한 사람>과 <파랑새>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천 장이 넘는 판매 기록을 세운 이 음반은 이문세에게 처음 가수로도 존재가치를 부여했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표기되어 송라이터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는 <그대 내 품에>는 사실 이문세의 작품이 아니다. 아직 정식 데뷔이전의 무명인 한양대 음대 대학생 유재하의 창작곡이다. 가사는 유사하지만 부분적으로 몇 곳은 다른점이 흥미롭다. 무슨 이유로 이 곡의 창작자 이름이 잘못 표기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작곡가 유재하의 공식 데뷔곡 발견이라는 점에서 사료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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