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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 강원도 홍천 성당 - 조선희 필립보 신부 - 미국 행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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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1950년 1월 18일 - 서울 SEOUL / KOREA 발송 - 미국 행 실체
150원 항공 우표 사용 : 미국행 항공 서장 적정 요금
- 150원 사용 시기 : 1949년 5월 15일 ~ 1950년 5월 9일
발송 : 강원도 홍천 성당 - 조선희 PHLIP CROSBIE 신부님 : 조 필립보Philip Crosbie
- 카톨릭 춘천 교구 및 홍천 성당 등에서 활동
조선희 필립보 신부는 일제에 의한 추방, 인민군의 납북을 다 이겨내고 세 차례나 홍천성당의 주임 신부를 역임했다. 조선희 신부는 전임 사제가 시작한 석조성당 공사를 마무리했고, 산하 20개 공소를 손수 지었다. 조선희 신부는 전후 복구 시기에 홍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필립보 신부는 1939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940년 한국에 입국해 홍천본당 보좌 신부로 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만 58년 동안 홍천, 간성, 원통, 포천지역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일제강점기에는 강제 구금과 추방을 당하였고,
한국 전쟁 때에는 공산군에게 붙잡혀 압록강까지 끌려가는
‘죽음의 행진’을 하였으며,
3년간 전쟁포로로 수용되는 고초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동료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의 죽음을 목격한
조 신부는 포로 기간의 상처와 아픔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이 기록은 2003년에 『기난긴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기난긴 겨울』은 국내 출간 이전에 1955년부터 여러 나라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간행되었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150원 항공 우표 사용 : 미국행 항공 서장 적정 요금
- 150원 사용 시기 : 1949년 5월 15일 ~ 1950년 5월 9일
발송 : 강원도 홍천 성당 - 조선희 PHLIP CROSBIE 신부님 : 조 필립보Philip Crosbie
- 카톨릭 춘천 교구 및 홍천 성당 등에서 활동
조선희 필립보 신부는 일제에 의한 추방, 인민군의 납북을 다 이겨내고 세 차례나 홍천성당의 주임 신부를 역임했다. 조선희 신부는 전임 사제가 시작한 석조성당 공사를 마무리했고, 산하 20개 공소를 손수 지었다. 조선희 신부는 전후 복구 시기에 홍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필립보 신부는 1939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940년 한국에 입국해 홍천본당 보좌 신부로 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만 58년 동안 홍천, 간성, 원통, 포천지역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일제강점기에는 강제 구금과 추방을 당하였고,
한국 전쟁 때에는 공산군에게 붙잡혀 압록강까지 끌려가는
‘죽음의 행진’을 하였으며,
3년간 전쟁포로로 수용되는 고초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동료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의 죽음을 목격한
조 신부는 포로 기간의 상처와 아픔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이 기록은 2003년에 『기난긴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기난긴 겨울』은 국내 출간 이전에 1955년부터 여러 나라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간행되었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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