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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상의, 붉은 옷의 소녀 지판유화, 38x32cm,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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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작품코드 zh-7
작품명 붉은 옷의 소녀
작가명 근상의(靳尚誼,1934)
작품크기 38x32cm
작품재료 지판유화
작품년도 1965년
근상의(靳尚誼,1934), 붉은 옷의 소녀 지판유화,
38x32cm, 1965년 작.
중국현대 서양미술사에서 최고의 대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근상의는 수많은 예술 활동과 화려한 경력으로 프로필은 간추려 소개하기도 어려운 정도의 인물이다.
1987년에는 중국 최고명문인 국립중앙미술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미술가협회회장을 두 번에 걸쳐 연임을 했고 현재 중국의 최고 정책자문기관인 중국 정협의 위원은 물론 중국 국무원 등에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사회적으로도 중국문화예술계의 최고봉에 위치한 인물이다. 또한 1980년대부터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인전 초대전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미 세계적 유화작가로 평가받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세계 각국의 미술관 박물관은 물론 개인소장자들에게도 인기있는 컬렉션으로,
그가 1983년에 러시아 여인을 그린 유명작품 타지크신부가 국제경매에서 150억원의 낙찰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근상의의 1960년대는 작가 전반기의 첫 전성기를 맞은 시기로, 역시 1960년대의 지판에 그려진 1965년 작인 이 작품은 당시 근상의의 터치와 색감을 잘 보여주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근상의의 80년대 이후의 두번 째 전성기 작품들의 섬세함과 세밀함을 뛰어넘는 순수하고 정열적인 표현으로 미술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60년대의 작품들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
작품명 붉은 옷의 소녀
작가명 근상의(靳尚誼,1934)
작품크기 38x32cm
작품재료 지판유화
작품년도 1965년
근상의(靳尚誼,1934), 붉은 옷의 소녀 지판유화,
38x32cm, 1965년 작.
중국현대 서양미술사에서 최고의 대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근상의는 수많은 예술 활동과 화려한 경력으로 프로필은 간추려 소개하기도 어려운 정도의 인물이다.
1987년에는 중국 최고명문인 국립중앙미술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미술가협회회장을 두 번에 걸쳐 연임을 했고 현재 중국의 최고 정책자문기관인 중국 정협의 위원은 물론 중국 국무원 등에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사회적으로도 중국문화예술계의 최고봉에 위치한 인물이다. 또한 1980년대부터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인전 초대전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미 세계적 유화작가로 평가받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세계 각국의 미술관 박물관은 물론 개인소장자들에게도 인기있는 컬렉션으로,
그가 1983년에 러시아 여인을 그린 유명작품 타지크신부가 국제경매에서 150억원의 낙찰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근상의의 1960년대는 작가 전반기의 첫 전성기를 맞은 시기로, 역시 1960년대의 지판에 그려진 1965년 작인 이 작품은 당시 근상의의 터치와 색감을 잘 보여주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근상의의 80년대 이후의 두번 째 전성기 작품들의 섬세함과 세밀함을 뛰어넘는 순수하고 정열적인 표현으로 미술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60년대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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