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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 서대문 - 메리 럼시 - 순복음교회 시초 오순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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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Seodaemun - Mary Rumsey - The beginning of the Full Gospel Church Pentecostal Movement

1936년 - 서대문 - 메리 럼시 - 순복음교회 시초 오순절 운동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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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 서대문 - 메리 럼시 - 순복음교회 - 기독교 오순절 운동

소화 11년 1월 4일 서대문 발송

메리 럼시 정동 34번지 3 SEOUL KOREA
- 강점기 당시, 서울 코리아 만 명기된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

발송인 : 오순절 선교사 메리 럼시 Mary C. Rumsey 친필 - 메리 C. 럼시
메리 럼시(Mary C. Rumsey)는 한국에 오순절운동을 전해 준 초기 선교사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

메리 럼시 선교사는 한국에 오순절 신앙을 전파하면서, 최초의 오순절 교회인 서빙고교회를 세웠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오순절 기독교는 1928년 오순절 선교사인 메리 럼지가내한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주장은 한국 오순절 기독교를 대표하는 교단인 기하성이 공인하고 학계와 교계에서도 폭넓게 수용되면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1928년 럼지 내한설’ 또는‘1928년 한국 오순절 기독교 원년설’을 뒷받침해 주는 역사적 증거는 부재하며, 오히려 역사적 증거들은 ‘1928년설’을 부정하고 있다. 이 논문은 역사적 증거들에 근거해, 1928년 메리 럼지가 내한하였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오순절 기독교가 한국에 전해진 해는 1928년이 아니라 1930년이라는점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한국 땅에 도착한 46세의 럼시 선교사는 1903년에 원산부흥운동의 위대한 불씨를 지폈던 하디(R. A. Hardie) 목사가 기거하기도 했던 경성(현 서울)의 정동 시병원(施病院) 건물에 여장을 풀었다. 지금은 정동제일교회가 서 있는 곳과 바로 이웃하는 자리, 선교백주년기념예배당의 서쪽 터전 일대에 자리 잡았던 시병원은 의료선교사 스트랜튼(William B. Scranton)과 헤론(John F. Heron)을 통해 감리교가 세운 최초의 병원이었다.
럼시는 오순절 교회 소속(PA, Pentecostal Assembly) 선교사로서 “34 Teidocho, Keijo”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조선에 입국한 연도는 1930년이다. 럼시는 1930년 초에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갔다. 하나님께서 디트리지를 통해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럼시를 한국으로 보내신 것이다.
럼시 선교사는 조선인에게 동족 이상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왔으며 조선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허홍과 럼시 선교사는 럼시가 기거하는 정동 외국인숙소에 선교본부를 두고 이 땅에 오순절 신앙을 전교하기 위한 수단의 일환으로 먼저 두 사람이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허홍은 럼시 선교사로부터 성경을 배우면서 “은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 “은혜 체험”은 방언을 동반하는 성령침례 경험을 의미할 것이다. 럼시 선교사와 허홍의 노력으로 한국 최초의 오순절 교회가 섰으니 “서빙고교회”이다.
“엄세”(嚴世)라는 한국명의 럼시는 정동의 외국인숙소를 선교본부로 사용했으며, 선교회명도 부여했다. 럼시가 사용했던 선교회의 정확한 명칭은 “기독교 조선 오순절 교회”(基督敎 朝鮮 五旬節 敎會, Korea Msission of the Pentecostal Church)였으며, 선교회본부 주소는 “京城府 貞洞町 三四 朝鮮”(34 Teido Cho. 3, Seoul, Korea)이었다.
럼시가 한국 오순절교회에 남긴 공헌들 중 가장 큰 것은 그녀가 중요한 인물들을 길러내거나 발굴해 내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성경공부와 동역, 은혜 체험을 통해 허홍이라는 인물을 길러냈다. 그는 최초로 한국인 오순절 교회 목사로 안수받은 사람들 중의 하나였으며, 1956년에는 한국 사람들 중에 최초로 오순절교회 총회장이 되었다. 허홍은 어려서부터 구세군 선교사들과 함께 생활한 관계로 영어를 잘했다. 그래서 럼시와 허홍의 의사소통은 원활했을 것이고, 그는 럼시가 한국어를 못하던 초기에 통역 등으로 그녀가 선교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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