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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Large) Vahn-ya-simgyeong Pure white porcelain moon jar - Samjung Monk Width 40cm Height 32cm
(중대형)반야심경 순백자 달항아리-삼중스님 폭40센티 높이32센티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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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40센티
높이 32센티
달마대사 그림에 불교경전 반야심경이 새겨져 있어 인상깊은 순백자 달항아리입니다. 티하나 없이 완벽한 상태이며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귀물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요^^
♡삼중스님♡
1942년 9월 25일(음력 8월 15일), 일제강점기 조선의 경성부에서 태어나 1950년대 후반 해인사에 출가했다. 이후 불국사 등 여러 절을 거쳐 1961년 전남 구례 화엄사 주지, 1967년 경북 달성군 용연사 주지를 역임했다. 이후 부산에서 자비사 주지를 오랫동안 맡았으며 1967년부터 2007년까지 약 40여년간을 교도소 교화 활동에 힘썼다. 특히 사형수들을 구제하고 교화하는데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조성애 쟌 마르코 수녀, 개신교의 문장식 목사와 앞장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1 2020년 11월 12일 방송분에서 인터뷰 대상으로 출연, 여태까지 만난 사형수 중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고금석의 죽음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회고하면서[1] 그가 남긴 염주를 지금도 오른손에 차고 다닌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20일 세수 81세, 법랍 66세로 입적했다.
높이 32센티
달마대사 그림에 불교경전 반야심경이 새겨져 있어 인상깊은 순백자 달항아리입니다. 티하나 없이 완벽한 상태이며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귀물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요^^
♡삼중스님♡
1942년 9월 25일(음력 8월 15일), 일제강점기 조선의 경성부에서 태어나 1950년대 후반 해인사에 출가했다. 이후 불국사 등 여러 절을 거쳐 1961년 전남 구례 화엄사 주지, 1967년 경북 달성군 용연사 주지를 역임했다. 이후 부산에서 자비사 주지를 오랫동안 맡았으며 1967년부터 2007년까지 약 40여년간을 교도소 교화 활동에 힘썼다. 특히 사형수들을 구제하고 교화하는데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조성애 쟌 마르코 수녀, 개신교의 문장식 목사와 앞장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1 2020년 11월 12일 방송분에서 인터뷰 대상으로 출연, 여태까지 만난 사형수 중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고금석의 죽음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회고하면서[1] 그가 남긴 염주를 지금도 오른손에 차고 다닌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20일 세수 81세, 법랍 66세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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