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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Soil' by Kim Gaeun Teacup Set 4 set
' 세번째 흙 ' 김가은 작가 찻잔세트 4 set
3 hours ago
Category
Antique
Translate to English한국에 서식하는 야생식물 씨앗들의 기하학적 특징을 살려 다기의 굽부분에 그 형태를 나타낸 김가은 작가의 작업물입니다.
씨앗굽 시리즈 다기 중 방울굽과 강남콩굽 찻잔으로 작고 앙증맞은 크기에 우아한 형태가 매력적인 잔입니다.
미세하게 달리한 두가지 형태감으로 우아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그레이빛과 미색의 유약에 흑유와 홍유의 잔받침의 구성을 바꾸어 차에따라 날씨와 기분에 따라 찻자리가 풍성해지는 세트입니다.
찻잔뿐만 아니라 술잔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공예전에서 작가님께 직접 구매했고 한세트에 42000원 이었습니다.
3회 이내 사용해 사용감 전혀없는 새것 상태입니다.
- 잔 사이즈 : w 46 x h 37mm / 용량 : 20ml
-----------
[ 세번째 흙 ] 은 도자기를 이루는 물과 불, 그리고 흙에 사람이 손길을 더하여 우리 생활 속 자리하는 아름다운 형태를 찾습니다.
첫번째 흙 온기가 흐르는 손으로 덜어내고 채우는 '고요한 순간'
두번째 흙 본래 자연 속 부드러움에서 견고하고 단단한 도자기가 되는 '생성의 과정'
세번때 흙 은은한 여운을 주는 유리질의 미감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에 정동하는 감정에 일상의 순간에
본질 속 아름다움과 생명력 있는 시간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씨앗굽 시리즈 다기 중 방울굽과 강남콩굽 찻잔으로 작고 앙증맞은 크기에 우아한 형태가 매력적인 잔입니다.
미세하게 달리한 두가지 형태감으로 우아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그레이빛과 미색의 유약에 흑유와 홍유의 잔받침의 구성을 바꾸어 차에따라 날씨와 기분에 따라 찻자리가 풍성해지는 세트입니다.
찻잔뿐만 아니라 술잔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공예전에서 작가님께 직접 구매했고 한세트에 42000원 이었습니다.
3회 이내 사용해 사용감 전혀없는 새것 상태입니다.
- 잔 사이즈 : w 46 x h 37mm / 용량 : 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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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흙 ] 은 도자기를 이루는 물과 불, 그리고 흙에 사람이 손길을 더하여 우리 생활 속 자리하는 아름다운 형태를 찾습니다.
첫번째 흙 온기가 흐르는 손으로 덜어내고 채우는 '고요한 순간'
두번째 흙 본래 자연 속 부드러움에서 견고하고 단단한 도자기가 되는 '생성의 과정'
세번때 흙 은은한 여운을 주는 유리질의 미감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에 정동하는 감정에 일상의 순간에
본질 속 아름다움과 생명력 있는 시간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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