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moon jar from the Joseon Dynasty (19th century appraisal) Thank You Event

Name: Large moon jar from the Joseon Dynasty (19th century appraisal) Thank You Event
Brand: Bunjang Global
Price: 3500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4.9 (161 reviews)

조선시대 대형달항아리(19세기감정서) 감사 이벤트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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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白瓷壺(백자호):38.5×15.8×16.4cm
연대:조선19세기
감정서: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
도자기의 장점:수리나 얼유가 전혀없는 완전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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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9세기 진품 달항아리 입니다
순백의 빛깔과 둥근 조형미 유약을 발라낸 은은한 광이
특징이죠
보통 백자대호(큰항아리)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 1950년
대 초 김환기 화백이 "달항아리"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명칭
이 정착됐다~
白瓷大壺(백자대호) 백자 중에서 지름이 40cm가 넘는 것
을 대호라 합니다 감정서 에는 달항아리란 명칭은 쓰지
않습니다 학술적 용어는 백자호 이기에 그렇습니다
일반 고구마단지와 달항아리를 조금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
으나 고구마 단지는 지름(몸통)좁고 입지름 깃이 높습니다
고구마단지를 달항아리로 설명하는 사람도 없으며 혹시나
믜혹이 되시면 전화로 고미술협회나 이상문교수님께 사진
한장 보내시면 달항아리 인지 고구마단지 인지? 정도는
돈 안받고 가르쳐 줍니다~
달항아리의 외형도 조금씩 몸통의 크기가 원형 또는 오목형
이 있는데 주로 오목형의 몸통을 보시고 고구마단지로 보시
는 경우이나 달항아리가 맞습니다
41억원에 낙찰된 조선 달항아리 -한국 미술품의 가치는?
참고사진의 달항아리는 최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
되어 한국 문화재와 미술품의 가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
니다
경매에서 낙찰된 달항아리는 어떤것인지 잠시 알고 가시지요~
달항아리를 만든 곳.金沙里(금사리)...
1467년(세조13)무렵 조선왕실은 궁궐에서 사용할 백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관요 곧 왕실도자기 가마를
두었습니다
1883년까지 광주 안에서도 가마를 약10년마다 옮겼습니
다 땔감이 떨어지면 나무가 무성한 곳으로 이전한 것이지요
금사리는 1734년(영조10년)부터 1751년(영조27년)까지
운영된 가마입니다(약17년운영~관요생산 전체기간은
악26년간 추정)
금사리는 유백색 곧 우윳빛의 백자색과 달항아리를 만든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럼 금사리 관요의 높이40cm가 넘는 크리스티에 소개
낙찰된 대형급의 달항아리는 현존 수량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해외에 있는(영국의 대영박물관도 있음)것을
제외하면 국내에 약20여점 존재합니다
놀라셨지요? 여기저기 엄청 많으실줄 아셨지요?
관요급을 말씀 드린것 입니다
고가 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해 되실겁니다
대부분 지방가마 이며 조선후기의 기물 입니다
그마저도 귀한것은 말이 필요없겠습니다~
저포함 여려분께서 20점(박물관포함)의 희소가치를 우리
가 소유하긴 현실상 어려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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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를 검색 하시면 수백부터 수천만원 까지 검증없는
신작부터 다양하게 보실수 있지요
이상한 감정서도 있구요~
그곳에서 발행한 감정서의 기물은 본인들은 절대 구매
안하시지요? 되려~고미술협회나 이상문교수 감정서를
찾습니다
수억도 아니구 상태좋은 대형달항아리를 고작 몇백몇천에
판매한다? 제정신이 아닌거지요
무조건 몇백만원에 오래된거니 어쩌니~인터넷에 떠도는
달항아리는 그런가격에 팔수도 존재할수도 없다는 사실을
기사내용을 발췌한 것이니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기에 수십억원이 평가 된다는점 이해를 하시면 앞으로
달항아리 가격에대한 논쟁과 가품의 현실을 파악 하실수
있겠습니다~
좋은 달항아리의 기준>>>>>
입지름의 넓이와 굽지름의 넓이가 비슷한 동일한 기물을
외관상 최고의 비율로 가늠 한다고 합니다
소개 올리는 항아리는 그비율은 비슷합니다만 약간 거친듯
투박 합니다 이유는 까만점으로 보이는 장작가마의 불길과
불씨(재)가 날려 붙은자국과 유약의 걸러지지 않은 철성분
이 소성시 나타난 미약한 옥의티 입니다
그외 상태는 굽단차가 조금 있습니다
그시절의 제작방식의 이해를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흠결이라 보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외국인들이 달항아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잘만든 도자기
여서가 아니랍니다
거친듯 불완전하며 비대칭적인 기울임 완전하고 깔끔
하지 않으나 어디에 두던 어떻게 연출을 하든 자연스럽고
순박해 보이는 말할수 없는 묘한 아름다움 이라고 합니다
진품을 소장하실 마지막 기회의 진심으로 저렴히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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