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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myeong Sanghado
청명상하도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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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과 자세한 묘사가 일품인 오래전 고화입니다 병풍식으로 제작되어 있고 사이즈가 매우 큰 작품입니다 국보급에 속하는 청명상하도는 본래의 작품사이즈가 5미터가 넘는 작품으로 일반에게 대중화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으로 1도 영인 작업 위에 색을 더한 작품입니다 상당한 세월에 비해 보관 상태가 양호하고 그림 부분의 오염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한 장의 사진에 다 담기 어려울 정도의 방대한 사이즈에 감탄하고 자세하게 묘사한 정성스런 표현에 다시한번 감탄을 자아냅니다. 하나쯤은 수직보관용으로 부담없는 가격과 흔하지 않는 소장품으로 추천드립니다
흔히 동양화를 논할때 양대산맥이 있는데 당나라 왕유가 원조인 남종화(南宗畵)에서는 원나라 황공망(黃公望)이 그린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를 최고로 치고, 풍속화의 경우에는 위에 이야기 한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를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청명상하도는 지금부터 천년 전, 중국 북송(北宋, 9601126)시대 때 풍속화가 장택단(張擇端)의 대표작이다. 이 그림의 풍경은 청명절(4월 5일경) 전후 그 당시 북송의 수도인 변경(汴京, 지금의 河南星 開封)을 흐르는 강가 주변의 시끌벅적한 풍경을 아주 상세하게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에는 각양 각색의 인물이 700여명 등장하고, 100여채의 집, 34개의 점포, 48개의 마차, 배, 가마 등과, 84 마리의 가축, 기타 동물은 60여 마리, 190그루의 나무, 교량은 20여개고, 선박도 20여척,100여자(字)의 낙관(款)글자와 6개의 도장 등으로 가득 차 있는 중국 고대의 최대 규모의 풍속 그림이다. 특히, 각 인물 및 건물 내의 세심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표현돼 있는데, 이 많은 사람과 동물 중 같은 표정의 그림은 없다고 한다. 원작의 크기는 세로(폭) 25.5cm 가로(길이) 525.7cm로 얇은 비단에 그려서 현재 베이징(北京)의 고궁박물관에서 가장 엄격하게 관리 보관되어 지고 있다.
고소번화도는 오랑캐 왕조인 청조의 건륭제가 1751년 제국의 남쪽지방을 순방한 뒤에 소주의 번화함을 그려보라고 하자 서양徐揚이라는 소주 토박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청나라 황제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히던 건륭제는 이미 당시에도 고전으로 불렸을 <청명상하도>를 의식해 자신의 치세가 12세기 북송 시대 보다 낫다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이고, 그림도 더 길고 더 화려하고 더 많은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
70,000원
01공 8966 2739
흔히 동양화를 논할때 양대산맥이 있는데 당나라 왕유가 원조인 남종화(南宗畵)에서는 원나라 황공망(黃公望)이 그린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를 최고로 치고, 풍속화의 경우에는 위에 이야기 한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를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청명상하도는 지금부터 천년 전, 중국 북송(北宋, 9601126)시대 때 풍속화가 장택단(張擇端)의 대표작이다. 이 그림의 풍경은 청명절(4월 5일경) 전후 그 당시 북송의 수도인 변경(汴京, 지금의 河南星 開封)을 흐르는 강가 주변의 시끌벅적한 풍경을 아주 상세하게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에는 각양 각색의 인물이 700여명 등장하고, 100여채의 집, 34개의 점포, 48개의 마차, 배, 가마 등과, 84 마리의 가축, 기타 동물은 60여 마리, 190그루의 나무, 교량은 20여개고, 선박도 20여척,100여자(字)의 낙관(款)글자와 6개의 도장 등으로 가득 차 있는 중국 고대의 최대 규모의 풍속 그림이다. 특히, 각 인물 및 건물 내의 세심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표현돼 있는데, 이 많은 사람과 동물 중 같은 표정의 그림은 없다고 한다. 원작의 크기는 세로(폭) 25.5cm 가로(길이) 525.7cm로 얇은 비단에 그려서 현재 베이징(北京)의 고궁박물관에서 가장 엄격하게 관리 보관되어 지고 있다.
고소번화도는 오랑캐 왕조인 청조의 건륭제가 1751년 제국의 남쪽지방을 순방한 뒤에 소주의 번화함을 그려보라고 하자 서양徐揚이라는 소주 토박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청나라 황제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히던 건륭제는 이미 당시에도 고전으로 불렸을 <청명상하도>를 의식해 자신의 치세가 12세기 북송 시대 보다 낫다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이고, 그림도 더 길고 더 화려하고 더 많은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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