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사이즈 (55 사이즈)
컨디션 A
오래 전에 명동 h&m에서 구입한 점프수트입니다
앞, 뒤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어 사이즈가 34 한벌 밖에 남지 않아 타이트함에도 불구하고 구입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입을 일이 없어졌네요
보관만하다 내놓는 새상품입니다
가볍고 여름에 입기 좋은 촤르르 흐르는 시원한 소재예요
어깨 끈으로 길이 조절 가능하며, 네이비 색상이라 코디하기도 편합니다
이 제품은 시즌이 지나긴 했지만 당시 물량이 많지 않아 구매하기도 어려웠어요 그래서인지 여태 입으신 분을 한번도 못봤네요
실물이 훨씬 더 예쁩니다
약간 쌀쌀할 때는 자켓과 매치해도 너무 예쁠거 같아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