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새제품] 줄리아리 핸드메이드 데님 아플리케 퀼트 냄비받침 2종
Brand: Bunjang Global
Price: 8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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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한 미사용 제품입니다.
1980년대 하이야트호텔 내 아케이트 샵에서 구입했어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아들 이구의 아내이자 조선의 마지막 세자빈인 '줄리아 리'가 운영한 샵이며 기부를 위해 판매한 수공예 제품을 구입한 것입니다.

데님을 사용해 만든  퀼트에 아플리케 기법으로 수놓은 핸드메이드 냄비받침 2종입니다.
사이즈 : 지름 20cm, 고리길이 2.5cm
              두께 0.5cm
개별구입 1개 ￦4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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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 줄리아리 핸드메이드 데님 아플리케 퀼트 냄비받침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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