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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문교부 교과서 고등학교 2학년 국어책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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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오래된 문교부 국어 교과서 입니다.
한국전쟁이 휴전된 후 1958년 고교 2학년
교과서 이구요,
책 뒷면 사진에 나와 있지만,
단기 4291년이면 1958년 입니다.
지금의 73세 되신 어른신께서 배우신 책이구요,
원주고등학교 학생의 필적이 보입니다.
책을 들여다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함께 실려 있는 시, 시조 작품이
눈에 띕니다.
소월의 진달래꽃,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홍길동전, 고전작품 중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송강 정철의 작품 등
저도 고등학교 졸업한지 30년이 지났지만,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책을 통해서 그 당시의 우리나라는
연호법은 단기를 사용했고, 화폐 단위는 원 대신 환을
사용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게 보관상태 좋습니다.
손때 묻은 흔적은 있지만, 찢긴곳이나 파본된 곳 없이
상태 좋습니다.
먼지 안타게 잘 포장해뒀구요,
입금확인 즉시 신속히 배송하겠습니다.
구하기 힘든 책 정성껏 소장하실분께 판매합니다.
상세설명과 사진 여러장을 올려드리는 만큼
반품불가한 점 사전 말씀드립니다.
한국전쟁이 휴전된 후 1958년 고교 2학년
교과서 이구요,
책 뒷면 사진에 나와 있지만,
단기 4291년이면 1958년 입니다.
지금의 73세 되신 어른신께서 배우신 책이구요,
원주고등학교 학생의 필적이 보입니다.
책을 들여다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함께 실려 있는 시, 시조 작품이
눈에 띕니다.
소월의 진달래꽃,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홍길동전, 고전작품 중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송강 정철의 작품 등
저도 고등학교 졸업한지 30년이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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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법은 단기를 사용했고, 화폐 단위는 원 대신 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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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h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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