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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희귀 - 1882년 임오군란 묘사 "조선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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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19세기 말에 조선의 구식군대가 일본식 신식군대(별기군)와의 차별대우와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인 임오군란 (1882년 6월 - 7월)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 "조선변보" 입니다.
군란 당시 성난 군인과 백성들은 조선을 지배했던 민씨세력과 부패한 관료, 그리고 별기군을 지원했던 일본을 상대로 한 달 여간 서울 일대에서 무장 공격과 살상을 벌였습니다.
본 그림에는 서울에서 군란을 피해 인천으로 도주한 부상당한 일본 공사관 일행들이 보트를 타고 당시 인천항에서 활동중이던 영국 측량선 "플라잉피시호"로 피신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쇄 날짜는 명치 15년 (1882년) 8월로 되어 있고, 한지에 컬러로 섬세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가로 24cm x 세로 35cm)
19세기 말 조선을 둘러싼 급박한 국제정세 속에서 벌어진 임오군란과 이를 피해 도주하던 일본 관료들의 모습이 기록된 근대사 유품입니다.
원본 세 장 중에서 가운데 한 장이 없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군란 당시 성난 군인과 백성들은 조선을 지배했던 민씨세력과 부패한 관료, 그리고 별기군을 지원했던 일본을 상대로 한 달 여간 서울 일대에서 무장 공격과 살상을 벌였습니다.
본 그림에는 서울에서 군란을 피해 인천으로 도주한 부상당한 일본 공사관 일행들이 보트를 타고 당시 인천항에서 활동중이던 영국 측량선 "플라잉피시호"로 피신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쇄 날짜는 명치 15년 (1882년) 8월로 되어 있고, 한지에 컬러로 섬세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가로 24cm x 세로 35cm)
19세기 말 조선을 둘러싼 급박한 국제정세 속에서 벌어진 임오군란과 이를 피해 도주하던 일본 관료들의 모습이 기록된 근대사 유품입니다.
원본 세 장 중에서 가운데 한 장이 없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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