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성덕대왕 신종 입니다.
에밀레종에 대해 검색하시면 잘 아시겠지만,
8세기 신라 경덕왕~혜공왕때 완성된 우리나라 두번째로
오래된 국보 제39호 유물입니다.
역사교과서 및 경주방문시 꼭 보아야 할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1200년전 당시 신라에 이러한 합금(청동) 합금기술과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선현들의 지혜가 놀라울뿐입니다.
물론 본 작품은 실물 높이 3.75M, 무게1.9톤을
축소한 작품이고, 재질은 100% 청동재질로
약 30센치 무게에 제법 무게감 있습니다.
종 표면에 비천상 무늬 및 타종 뭉치 등 실물과
동일하게 표현되었고, 이작품도 약30여년전 경에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원가가 비싸고 금속공예
장인도 부족하여 생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 점 구입하시면 가정내 현관입구, 거실 또는
서재에 잘 어울리고,
영업하시는 곳, 또는 펜션, 전원 주택에도 잘
어울립니다.
실내 장식장에 보관되어 황동 광택이 아주 좋고,
타종소리도 아주 묵직하고 울림음이 좋습니다.
분실만 하지 않는다면 반영구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입금확인 즉시 신속하게 배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