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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원목 연필 모듬입니다 - made in 체코슬로바키아, 독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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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그간 수집해 온 1800년대, 1900년대 원목 연필들입니다. 아까워 쓰지 못하고 감상만 했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슬로바키아(지금은 없는 나라), 일본 연필들입니다.
위쪽부터 설명드립니다.
1. 하트무스 1522, 목수 연필, 독일
2. 에버하드파버 헤라클릿 01250, 독일, 경도2
3. AW 파버, 골드파버 1221, 독일, F
4. AW 파버, 골드파버 4000, 독일, HB
5. 콩테 내츄럴 2192, 프랑스, HB
6. 파버카스텔 바슬릭 칼레미, 독일, 빨강색연필
7. 파버카스텔 1117, 독일, 경도1
8. 타이가 페이스 , 독일, 경도 HB
9. 리라 프로 네츄라, 독일, 경도 HB
10. 리라 1806 - 1986, 독일, 노랑색연필
11. 톰보우 라케아, 일본, 경도 B
12. 비 네츄럴 6000, 경도 B
13. 클래식 CLA 2650, 프랑스, 경도 HB
14. 스테들러 키디 140, 독일, HB
15. 스테들러 컨트리사이드, 영국
16. HC Kurz 비네타, 독일, HB
17. JS 스테들러 글라소크롬 독일
18. 19, 20. 21. 22 노브랜드 유럽 연필들
예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이 있는데요.
"강대국이 연필을 만든 것인가, 아니면 연필이 강대국을 만든 것인가?"
요즘은 이미 다른 세상이지만, 최근까지 수백년동안 행정을 처리하고, 사상을 전달하고, 책을 쓰고, 가르치고, 배우고하는 모든 것들이 필기구를 필요로 했을테니 그 역할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주머니 속 만년필과 연필이 사회를 바꾼 것은 아닐지.. 더군다나 벼루, 붓, 먹, 한지 등에 비해서 얼마나 간단한지요. 이쯤됐으면 우리나라도 몽블랑이나 파카같은 좋은 브랜드가 하나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 J.S. Staedtler는 현재 세계적인 회사 스테들러사의 시조입니다. 같은 독일계 회사인 파버카스텔사와 세계 필기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J.S. Staedtler가 1662년에 목재사업을 먼저 시작했다고하니 좀 더 역사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 A.W. 파버 컴퍼니는 1761년 독일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A.W 파버의 후손이 카스텔 집안과 1900년에 결혼한 후 현재의 파버카스텔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A.W Faber이름이 달린 연필이면 오래된 수집용 연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파버카스텔사에서 카스텔 9000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 연필 업계에는 이상하게 파버 집안이 많습니다. 에버하드 파버는 다른 파버 집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1861년부터 미국에서 연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78년에 세계적인 독일계 연필회사인 스테들러에 합병되었습니다. 에버하드 파버 이름을 달고 있는 연필이면 가치있는 빈티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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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슬로바키아(지금은 없는 나라), 일본 연필들입니다.
위쪽부터 설명드립니다.
1. 하트무스 1522, 목수 연필, 독일
2. 에버하드파버 헤라클릿 01250, 독일, 경도2
3. AW 파버, 골드파버 1221, 독일, F
4. AW 파버, 골드파버 4000, 독일, HB
5. 콩테 내츄럴 2192, 프랑스, HB
6. 파버카스텔 바슬릭 칼레미, 독일, 빨강색연필
7. 파버카스텔 1117, 독일, 경도1
8. 타이가 페이스 , 독일, 경도 HB
9. 리라 프로 네츄라, 독일, 경도 HB
10. 리라 1806 - 1986, 독일, 노랑색연필
11. 톰보우 라케아, 일본, 경도 B
12. 비 네츄럴 6000, 경도 B
13. 클래식 CLA 2650, 프랑스, 경도 HB
14. 스테들러 키디 140, 독일, HB
15. 스테들러 컨트리사이드, 영국
16. HC Kurz 비네타, 독일, HB
17. JS 스테들러 글라소크롬 독일
18. 19, 20. 21. 22 노브랜드 유럽 연필들
예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이 있는데요.
"강대국이 연필을 만든 것인가, 아니면 연필이 강대국을 만든 것인가?"
요즘은 이미 다른 세상이지만, 최근까지 수백년동안 행정을 처리하고, 사상을 전달하고, 책을 쓰고, 가르치고, 배우고하는 모든 것들이 필기구를 필요로 했을테니 그 역할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주머니 속 만년필과 연필이 사회를 바꾼 것은 아닐지.. 더군다나 벼루, 붓, 먹, 한지 등에 비해서 얼마나 간단한지요. 이쯤됐으면 우리나라도 몽블랑이나 파카같은 좋은 브랜드가 하나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 J.S. Staedtler는 현재 세계적인 회사 스테들러사의 시조입니다. 같은 독일계 회사인 파버카스텔사와 세계 필기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J.S. Staedtler가 1662년에 목재사업을 먼저 시작했다고하니 좀 더 역사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 A.W. 파버 컴퍼니는 1761년 독일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A.W 파버의 후손이 카스텔 집안과 1900년에 결혼한 후 현재의 파버카스텔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A.W Faber이름이 달린 연필이면 오래된 수집용 연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파버카스텔사에서 카스텔 9000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 연필 업계에는 이상하게 파버 집안이 많습니다. 에버하드 파버는 다른 파버 집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1861년부터 미국에서 연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78년에 세계적인 독일계 연필회사인 스테들러에 합병되었습니다. 에버하드 파버 이름을 달고 있는 연필이면 가치있는 빈티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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