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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Porcelain Hee Jun - Rare Ritual Ceramics
백자 희준 - 희귀 제례도자기
a month ago
Category
Antique
Translate to English백자희준(白磁犧樽)
조선(朝鮮)
유나 파 수리없이 양호합니다.
감정받지 않아 정확한 시대는 불확실합니다.
특히 이 도자기는 소의 형태를 본 떠 만든 희준(犧尊)으로 눈, 코,입은 물론 네개의 굽부분을 철화로 표현한 매우 희귀한 걸작입니다.
코끼리의 형태를 표현하려고 한 상준(象尊)과 소의 형태를 본 떠 만든 희준은 매우 희귀한 조선시대의 제례자기라서 완전한 상태의 전래품을 찿아보기가 힘들어서 대부분 지역 박물관이나 미술관에나 가야 볼 수 있으며 좋은 기물을 수집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길이 22 cm, 높이 15.5 cm
입구 8.5 cm, 몸통폭 12 cm
---- --- 참고 설명 ---- ----
조선시대 16~17 세기경의 도자제기(陶磁祭器)는 자기(磁器)로 만들어진 제사(祭祀)에 사용되는 기명(器皿)을 뜻하며 특히 그중에서
상형(像形) 도자제기는 동물의 형태를 본 떠 만든 제기를 말하며 액체를 담는 용기인 준(尊)과 결합하여 형상화한 동물의 이름을 붙여서 코끼리 형태를 본 떠 만든 것은 상준(象尊), 소의 형태를 본 떠 만든 것은 희준(犧尊)이라 합니다.
조선은 건국초부터 이러한 제례와 관련된 제도정비를 통해 국가의 지도이념을 세우려하였기 때문에 『조선왕조실록』에는 제기의 형태와 무게, 크기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준과 희준의 형태와 무게, 크기 등에 대한 기록은 『예서(禮書)』,『사림광기(事林廣記)』『석전의(釋奠儀)』 등에 언급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내용들이 『세종실록(世宗實錄)』 오례 ‘제기도설’에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상형제기들은 궁중의 종묘나 향교를 비롯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례에 사용되어지던 제기인데 아쉽게도 완전한 상태로 지금까지 전해지는 상준(象尊), 희준(犧尊)은 매우 찿아보기가 어려워 소중한 문화재로 보존가치가 높습니다.
관련문헌: 문화재청 자료
https://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295973§ionId=co_sec_1&pageIndex=13&mn=NS_01_02&strWhere=&strValue=&sdate=&edate=
유나 파 수리없이 양호합니다.
감정받지 않아 정확한 시대는 불확실합니다.
특히 이 도자기는 소의 형태를 본 떠 만든 희준(犧尊)으로 눈, 코,입은 물론 네개의 굽부분을 철화로 표현한 매우 희귀한 걸작입니다.
코끼리의 형태를 표현하려고 한 상준(象尊)과 소의 형태를 본 떠 만든 희준은 매우 희귀한 조선시대의 제례자기라서 완전한 상태의 전래품을 찿아보기가 힘들어서 대부분 지역 박물관이나 미술관에나 가야 볼 수 있으며 좋은 기물을 수집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길이 22 cm, 높이 15.5 cm
입구 8.5 cm, 몸통폭 12 cm
---- --- 참고 설명 ---- ----
조선시대 16~17 세기경의 도자제기(陶磁祭器)는 자기(磁器)로 만들어진 제사(祭祀)에 사용되는 기명(器皿)을 뜻하며 특히 그중에서
상형(像形) 도자제기는 동물의 형태를 본 떠 만든 제기를 말하며 액체를 담는 용기인 준(尊)과 결합하여 형상화한 동물의 이름을 붙여서 코끼리 형태를 본 떠 만든 것은 상준(象尊), 소의 형태를 본 떠 만든 것은 희준(犧尊)이라 합니다.
조선은 건국초부터 이러한 제례와 관련된 제도정비를 통해 국가의 지도이념을 세우려하였기 때문에 『조선왕조실록』에는 제기의 형태와 무게, 크기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준과 희준의 형태와 무게, 크기 등에 대한 기록은 『예서(禮書)』,『사림광기(事林廣記)』『석전의(釋奠儀)』 등에 언급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내용들이 『세종실록(世宗實錄)』 오례 ‘제기도설’에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상형제기들은 궁중의 종묘나 향교를 비롯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례에 사용되어지던 제기인데 아쉽게도 완전한 상태로 지금까지 전해지는 상준(象尊), 희준(犧尊)은 매우 찿아보기가 어려워 소중한 문화재로 보존가치가 높습니다.
관련문헌: 문화재청 자료
https://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295973§ionId=co_sec_1&pageIndex=13&mn=NS_01_02&strWhere=&strValue=&sdate=&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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