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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품 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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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민속품 매통입니다.
높이76cm×지름46cm×둘레146cm
매통은 우리 조상들이 지금과 같이 정미기가 없던 때에 벼의 껍질을 벗겨 현미(玄米)를 만들 때 사용하던 연모로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도구다
매통은 보통 100년 이상 자라 굵고 단단한 아름드리의 통나무(소나무)를 톱으로 잘라 두 짝으로 만든 뒤, 맞닿는 면의 위짝은 우묵하게 파내고 아래짝은 봉긋하게 다듬어 만든다. 두 짝이 서로 맞닿는 면에는 톱니처럼 요철로 팠는데 이것이 껍질을 벗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번에 홈으로 들어가는 곡식의 양은 약 1말을 넘지 않는 분량이며, 삼태기 등으로 곡식을 퍼부으면 위짝이 돌아가면서 껍질이 벗겨진다. 껍질과 낱알을 받기 위해 아래짝의 바닥에는 도래방석이나 맷방석을 깔아둔다. 벼 한 말의 껍질을 벗기는데 약 10여분이 걸린다.
매통을 사용하는 방법은 위짝의 중간 좌우 양쪽에 자루를 박고 아래짝의 수직막대를 회전축으로 삼아 이리저리 돌리면서 갈면 된다.
높이76cm×지름46cm×둘레146cm
용인시 고림동 직거래
청주시 흥덕구 직거래
택배배송불가
반품불가
높이76cm×지름46cm×둘레146cm
매통은 우리 조상들이 지금과 같이 정미기가 없던 때에 벼의 껍질을 벗겨 현미(玄米)를 만들 때 사용하던 연모로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도구다
매통은 보통 100년 이상 자라 굵고 단단한 아름드리의 통나무(소나무)를 톱으로 잘라 두 짝으로 만든 뒤, 맞닿는 면의 위짝은 우묵하게 파내고 아래짝은 봉긋하게 다듬어 만든다. 두 짝이 서로 맞닿는 면에는 톱니처럼 요철로 팠는데 이것이 껍질을 벗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번에 홈으로 들어가는 곡식의 양은 약 1말을 넘지 않는 분량이며, 삼태기 등으로 곡식을 퍼부으면 위짝이 돌아가면서 껍질이 벗겨진다. 껍질과 낱알을 받기 위해 아래짝의 바닥에는 도래방석이나 맷방석을 깔아둔다. 벼 한 말의 껍질을 벗기는데 약 10여분이 걸린다.
매통을 사용하는 방법은 위짝의 중간 좌우 양쪽에 자루를 박고 아래짝의 수직막대를 회전축으로 삼아 이리저리 돌리면서 갈면 된다.
높이76cm×지름46cm×둘레14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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