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도자기 작품 입니다.
- 청자 주병(주전자)
- 실측 사진 참조
병이나 호 등 여러가지 청자 도자기는 여러점
접해봤습니다만, 이러한 형태의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약40년 정도 실내 장식장에 잘 보관했구요.
주전자의 디자인 및 그림이 아주 담백하고 멋집니다.
앞면의 꽃그림과 측면의 야생 들국화 문양이
상감되어져 있구요,
밑면을 보시면 장작가마에 구워낸 도자기로 보여집니다.
-싸이즈 : 실측 사진 참조
파손이나 크랙(유) 없구요,
고려시대 운학문 매병이나 주병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문양이 상감기법으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특히 상당히 색상과 느낌이 잘 표현되었고,
옛 전통방식에서 볼 수 있는 빙렬(도자기 표면에서
얼음이 갈라진 느낌으로 유약처리된 특수 기법)이
잘 표현된 도자기 입니다.
색감과 느낌은 요즘 도자기보다 훨씬 작품성 높습니다.
문갑 또는 서재, 거실입구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전원주택 또는 사무실에 한 쌍으로 놓아주셔도
래방객에 눈길을 주는 품격있는 작품입니다.
상세 사진 여러장 올려드리구요,
반품불가한 점 사전 말씀드립니다.
가급적 (용인)방문후 물건 상태 확인 후 수령하시고,
택배로 받고자 하시는 분은 꼼꼼하게 이중으로 포장
하여 배송합니다만 파손 면책조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