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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 Hwa in '88 I lived like a cham bibo. Cassette tape new.
88년 김태화 난 참비보처럼 살았군요 카세트 테이프 새것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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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VD/LP
Translate to English안개를 부르신 가수 정훈희씨 남편 김태화씨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 카세트 테이프
상태는 세월을 못이기고 포장 비닐이 찢어지고 떨어지고
때가 묻어 벗기고 다른 비닐에 껴놔서
비닐 벗기지 않아도 아래쪽이 터 있어 편합니다 ㅎ
상태는 사진 참고
가격은 35000원입니다 2가지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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