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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올드 해주단지 해주항아리 도자기 오래된 골동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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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올드 해주단지 해주항아리 도자기 오래된 골동품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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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t Piece
오래된 해주단지 도자기 입니다.



조선시대는 백자가 주종을 이룹니다만,

그 종류는 순백자는 물론 청화백자, 철화백자 등이

있고,



사진에 있는 도자기는 일명 "해주단지"

"해주항아리"라고 하여 조선중기까지는

도자기(백자)가 주로 왕실에서

사용(관요 여주분원 생산)했다면,

후기 이후에는 일반 서민의 실생활에 사용하는

실용적인 질그릇이 생산됩니다.



특히, 조선후기는 한양 중심의 관요가 해체되고,

조선중기까지 금값보다 청색(코발트) 회청 안료가

더 비싸게 판매되고 귀했다고 합니다.



후기 이후에는 청나라를 통해 서양 안료 수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일반 가마에서도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자유 분방하게 그림을 그리고

생활자기(양념단지, 김치 항아리, 곡식단지 등)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함경도 해주지방에서 유행했던 해주단지는

조선시대 마지막 백자라는 의미도 있고,



소박하면서도 담백하게 만들어진 전통적인 멋이

있어 요즘에는 소장가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본 물건과 같은 온전한 형태의 대형 단지는

상당히 귀합니다.



박물관 또는 엔틱 애호가 소장급입니다.





추가로 설명드리면 해주단지는 대략 188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의 물건이 많고 대호(큰 항아리 100~300

만원)부터 작은 꼬막 단지 (8~9만원 수준)까지 싸이즈

다양 합니다.





제가 소장한지는 약 30년 정도 되었구요,



코발트빛 안료 색상이 아주 좋고

작품성 있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올려드립니다만,

손가락 부분의 실류와 항아리 한 면의 검정 얼룩은

장작가마에 소성된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100년 가까이가 지난 세월의 무게를 생각하면

하자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옛날 고서화 및 도자기, 골동품 등

전통 작품 관심 있는 분께서 소장하시면 좋구요,



특히 전원주택, 펜션 또는 전통 찻집 입구에

비치해 두시면 래방객 눈길을 모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싸이즈는 상세 실측 사진 참조하시구요,



보관 상태 아주 좋구요,



도자기 수리한 곳은 전혀 없습니다.



가급적 방문하셔도 직접 보시고,

구매여부 판단하셔도 됩니다.



안전하게 포장하여 퀵서비스나 용달배송 가능하지만,

파손면책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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