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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앤 오츠 시디3장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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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VD/LP(유튜브 루노라쿠스 채널에서 보았는데)86년 아프리카 흉년이 닥쳐 미국가수틀이 기아돕기 프로젝트로 We are the world 녹음을 위해 모였을때 마이클잭슨이 수줍게 대릴 홀에게 찾아가서 다가가 "내가 I can go for that(No can do)의 그루브를 Billy jean의 도입부분에 땄다고 고백했다고 해요.설마하니 마이클잭슨이 아이고!곡 베껴서 죄송합니다.라는 뜻은 아니고 존경심과 영감을 받았지만 재탄생시킨 자신감으로
그랬을거라해요.기분 나쁘지 않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 곡에서 그루브를 따 썼어요.
대릴 홀은 "곡이 다른데 뭘 훔쳤다는지 모르겠네.뭐 네가 그랬다니까 난 상관없어.그렇게 말하면 나도 다른사람 노래 많이 훔치거든"하고 쿨하게 화답했데요.
한 십년 정도 더 가까이 된것 같은데 배철수형님의 음악캠프 목요일날 하는 임진모님이 골라오는 주제는 팝계의 가장 섯공하고 유명한 듀엣!에 대해서였어요.
들어보신 분은 한 곡만 들어도 "야!이게 80년대에 나왔다고?엄청났겠다"하실거 같아요.
간지나는 비트와 달콤함,
단순하면서도 고조되어가는 리듬감과 비트는 정말 멋지구나 생각들죠.
가볍거 몸 흔들기 좋은 가벼운 춤 주기도 좋은...
임진모씨는 그때 "여러분이 아시는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듀엣이라하면 웸wham 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홀앤오츠hall&oates 가 국내에선 덜 알려졌으나 8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이었다.당시 흑인뮤지션들도 비트와 그루브에 놀라기도 했다해요.
Daryl hall과 John oates
빌보드1위가 한 두곡이 아니였으며
Kiss on my list
she's gone
Walt for me
Meneater
Familyman
richgirl
등등
정말 달콤하고 창의성에 간지까지나요~~
85년 당시 아프리카에 큰 기근이 들어 미국에서 가수들이 모여 아프리카 기아모금 할 때 We are the world 뮤직비디오 중간부분에 대릴 홀이 크게 클로즈업되서 나오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 유명한 가수들도 많은데 hall&oates 가 빌보드와 그 당시 최전성기여서 였던 거 같아요.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Sing Street)에서도 주인공이 작곡을 하는 동기로 Maneater가 나오죠~
백인들이 흑인들의 소울을 한다해서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는 장르로 불리기도 했었죠...또 엘튼 존에게의 헌정앨범 Two rooms에 Philadelphia freedom 이란 곡에서도 그들의 청량하고 흥겨우며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주지요~~정말 흥겨워요~~
최전성기때의 2개의 앨범 외국사이트로 샀으며 1개는 국산앨범입니다. 몇 번 듣고 시디장에 꽂혀있는 걸 좀 저렴하게 내놓습니다~소장가치도 분명있고요~
정말 세련데고 흥겹고 진취적인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거라 믿습니다~~
들어보시면 막 샤워를 마친것과 같이 개운해진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제 주관적...
문의 주세요~~
택배비는 제 부담이고요~~
그랬을거라해요.기분 나쁘지 않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 곡에서 그루브를 따 썼어요.
대릴 홀은 "곡이 다른데 뭘 훔쳤다는지 모르겠네.뭐 네가 그랬다니까 난 상관없어.그렇게 말하면 나도 다른사람 노래 많이 훔치거든"하고 쿨하게 화답했데요.
한 십년 정도 더 가까이 된것 같은데 배철수형님의 음악캠프 목요일날 하는 임진모님이 골라오는 주제는 팝계의 가장 섯공하고 유명한 듀엣!에 대해서였어요.
들어보신 분은 한 곡만 들어도 "야!이게 80년대에 나왔다고?엄청났겠다"하실거 같아요.
간지나는 비트와 달콤함,
단순하면서도 고조되어가는 리듬감과 비트는 정말 멋지구나 생각들죠.
가볍거 몸 흔들기 좋은 가벼운 춤 주기도 좋은...
임진모씨는 그때 "여러분이 아시는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듀엣이라하면 웸wham 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홀앤오츠hall&oates 가 국내에선 덜 알려졌으나 8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이었다.당시 흑인뮤지션들도 비트와 그루브에 놀라기도 했다해요.
Daryl hall과 John oates
빌보드1위가 한 두곡이 아니였으며
Kiss on my list
she's gone
Walt for me
Meneater
Famil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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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정말 달콤하고 창의성에 간지까지나요~~
85년 당시 아프리카에 큰 기근이 들어 미국에서 가수들이 모여 아프리카 기아모금 할 때 We are the world 뮤직비디오 중간부분에 대릴 홀이 크게 클로즈업되서 나오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 유명한 가수들도 많은데 hall&oates 가 빌보드와 그 당시 최전성기여서 였던 거 같아요.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Sing Street)에서도 주인공이 작곡을 하는 동기로 Maneater가 나오죠~
백인들이 흑인들의 소울을 한다해서 블루 아이드 소울이라는 장르로 불리기도 했었죠...또 엘튼 존에게의 헌정앨범 Two rooms에 Philadelphia freedom 이란 곡에서도 그들의 청량하고 흥겨우며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주지요~~정말 흥겨워요~~
최전성기때의 2개의 앨범 외국사이트로 샀으며 1개는 국산앨범입니다. 몇 번 듣고 시디장에 꽂혀있는 걸 좀 저렴하게 내놓습니다~소장가치도 분명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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