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송▪︎요전연의맹 화문
자사호 다완
● 상품평:
우리나라 고려의 건국
당시 송나라 거란족의 요나라도 건국(937)
되었고 중국에서는 비슷한 연간에 송과 거란이 성립되어 자웅
을 겨루었읍니다만
당시에 송나라는 휘종시 문화주의를 표방 군사
적인면에서 요나라를 상대하기 어려웠읍니다.
전쟁중 송나라는 진종때 중국 북부의연운16주를 요나라가 포기하는 댓가
로 은자 년간70만냥을 주기로 하는 양국간평화
조약인 그 전연의맹약을
맺읍니다.
그 이후 약 40년(송의 4대 진종말 년까지) 평화가 지속되는데 송나라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이러한 중국의 역사는
치욕의 수치로 ㅎㅎ
중국으로서는 감추고
싶겠죠~
그런데 이런기물이 나오니 박물관에 두고 싶기나 할까요?
전 아니라고 보고요
이런 보물이 바깥으로
흘러 나오게 된 연유라고 생각합니다.
휘종인가 그시대에는
요나라군이 성밖에 이르렀는데도 귀뚜라미
놀음하느라 재상이고
뭐고 다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악비(송의 명장)를 억!하게 해놓고도 굴욕의 한시대를 중국인들이
살아갔다? 이건 수치중에도 수치인데
이런 잔을 만들어 축배를 들었다 함은
어이상실이네요.
우리나라 정치인
이 뭐시기(같은 애)의
우수운 이념놀이라고나 할까...
보여드릴 자사호다완의 안쪽 그림 (사진1,2 3 4 5)는 송나라황제인 희종,요나라 황제 성종, 송나라의 장군 조 일용, 요나라 장군 상일이 맹약을 맺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 읍니다.
또한 잔의 둘레는 요. 송의 맹약을 한 징표로 잔둘래를 거란어(만주
어 유사)로 쓴것을 보여 줍니다.
이잔의 밑굽의 관지에는 송나라명도(연호)년간에 만들었음으로 "대송
명도"라 기록했읍니다.
보통 송나라대 도자기
에는 대부분 관지로 년대표시를 하지 않읍
니다.
그러나 정말 희귀하게도 당시의 년호를 기록하였
고 전연의 맹약을그림으
로 기정사실화하였는데
이를 그린 송대자사호
다완에 그려진 인물도는 1천년의 장구한 세월의
흐름에서도 잘 보존되어 있읍니다.
잔의 테두리 유약이약한 부분으로 자사니토
(경덕진 인근 붉은 철분
이 섞인도자기용 니토)
흔이 나온 것과 송나라 진종시 서문이 송대년호
인 명도(1023- 1033) 연간에 조성되었음을 나타내는 관지로 역사
문화적으로 진품임을 입증합니다.
다완의
구연부지름은 12.5cm
높이는 7.0cm
굽의 지름은 4.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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