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1년 안됐어요.
가을 겨울쯤엔 숨숨집으로 사용하고 봄여름에 더울 땐 눌러서 방석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원단이 두꺼운 편이라서 방석으로 오래 사용해도 눌린다거나 숨숨집으로 안돌아온다거나 그런 제품은 아니에요.
저희 고양이가 방석이나 숨숨집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상은 또 좋아해서 처음 샀을 때 한 일주일 정도는 숨숨집으로 사용하더라구요.
그 이후엔 언젠가 쓰겠지 싶어서 냅뒀는데 안쓰길래 그냥 처분합니다.
찍찍이로 먼지 밀고 손빨래하고 다시 찍찍이 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찍찍이는 했지만, 고양이가 아예 사용을 안한 건 아니라서 고양이 털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지름 40, 높이 30 정도 됩니다.
직거래는 경기도 광주시 CU광주오포현대점에서 도보 800m까지 협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