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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의 결정체 코오롱 히텍스 다운 패딩 105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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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의 결정체 코오롱 히텍스 다운 패딩 105 사이즈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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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하이테크의 결정체 히텍스'

2010년경 아웃도어 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먹고 살만하니까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의 만만한 취미로 등산이 선택된 것이겠죠

그 선택엔 사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손쉽게 산을 오를수 있었던 우리나라 지형 특성도 한몫 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국내 산입구 초입이란 초입엔 아웃도어 대리점이 우글거렸고 산을 오르기 위한 등산인구도 개미떼처럼 바글거렸습니다.

이게 산인지 야시장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는데 그만큼 엄청난 인구가 등산을 했고 그 수혜로 아웃도어 회사의 매출은 피크를 찍었습니다.

국내 아웃도어 회사들은 너나할 것 없이 신제품들을 쏟아냈는데

1위 노스페이스 2위 코오롱스포츠 3위 K2

당시 2인자 코오롱스포츠의 모회사
코오롱의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에서

2008년경 전도성 고분자를 섬유에 인쇄하여 열전도를 가능케한 히텍스(HEATEX)를 개발했습니다.

(히텍스란 사람의 체온과 외부 기온을 감지해 스스로 원단의 온도를 조절하는 최첨단 스마트 섬유입니다.)

2분 내 35-40도에 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탁해도 된다고 광고했었죠

2011년경 상용화했는데 그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운 패딩이 바로 J-W-DW1 히텍스 패딩 일명 이승기 패딩입니다.

이걸 사려고 얼마나 고민했던지
당시 출시가 75만원의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가격에 걸맞는 크레이지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 스펙 ----------

좋아해서 많이 입었지만 아껴 입어서 컨디션 괜찮습니다.
컨디션 7/10

표기는 100사이즈지만 105도 넉넉합니다.
모델 스펙 181 75

필파워 850 다운/페더 비율 9/1

100사이즈 기준 우모량 450g

고어사(Gore) 윈드스토퍼 방풍원단

히텍스 없이도 엄청난 스펙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박스월 구조의 베플을 갖고 있어서 체온 손실이 적습니다.

팔꿈치 부분은 케블라 소재를 사용하여 마모를 줄였습니다.
(코오롱에서 내 취향을 저격한 포인트)

---------단점‐---------

히텍스는 진작에 끈적끈적해져서 버렸습니다.
(입다보면 귀찮아서 히텍스 사용을 안하는 본인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닉왁스 다운세제로 세탁을 몇번 했습니다.
다운은 세탁을 하면 안된다는 제 신념에 위배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 후드를 분실했습니다.

팔랑귀를 싫어해서 떼놓고 입었는데 분명히 집 어딘가에 있겠지만 찾으면 드린다는 공수표는 날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없는겁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2010년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 히텍스 패딩을 느껴보세요

번장에 히텍스 판매하는분 있더군요

예상 정산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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