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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고려청자 투개합칠보문받침사자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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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9.33

Antique Korean celadon two-piece cloisonné censer

골동품 고려청자 투개합칠보문받침사자향로

14 days ago
Category
An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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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고려청자투개합칠보문받침
사자향로
■ 상품평: 고려청자 최고급 투개합칠보문받침사자향로입니다.

동물의 얼굴 모습을 무늬로 넣고 칠보문 받침위에 사자모양 뚜껑 을 덮은 향로입니다. 향로 몸통의 외부는 칠보문이양각되어 있읍니 다

그위에 뚜껑으로서대좌(臺座)에 앉은 사자를 만들었는데 대좌에 도 역시 양각의 꽃무늬를 넣었읍 니다.
사자는 입을 벌린 채 한쪽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앞을 보고 있는 자세이며, 눈에는 철화안료를 찍 어 눈동자를 표시했읍니다.

사자의 목 뒤쪽과 엉덩이 부분에 는 구불구불한 소용돌이 모양의 털이 표현되었고, 꼬리는 넓적하 게 위로 치켜올려 등에 붙인 모습 입니다. 유색(釉色)은 엷은 비색 으로 광택이 은은합니다.

12세기 전반기에 비색(翡色)의 청자가 절정에 달하였을 때 이와 같은 상형청자가 많이 만들어 졌 으며, 특히 사자향로에 대해서는 고려 인종 1년(1123) 중국 선화 (宣和)연간에 송(宋)나라 휘종의 봉사(奉事)로 고려에 왔던 서긍 (徐兢)의 『고려도경(高麗圖經)』 「도로조(陶爐條)」에서는 가장 뛰 어난 것으로 극찬한 바 있읍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향로의 몸통에 서 피워진 향의 연기가 뚜껑의 사 자 입으로 내뿜도록 되어 있는데 아름답고 단정하여 이 시기 청자 향로의 높은 품격을 실증해주고 있읍니다.

유사한 우리나라국립 박물관의 고려청자사자향로(높이21.2cm, 둘레16,3cm- 사진12)는 매년
큐레이터내지는 애호가로부터 끝없는 찬사를 받고 있읍니다.

진품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송대여요청자중에 우습게 생긴 넓다데 한 20cm 필세반 같은 것 도 경매시 수십억을 호가합니다.

전 그냥 알고 있는 지식이 일천하 여 소박하게 800만에 올려 봅니 다.

희소성. 예술성, 안정성,역사성 최고로 보입니다.

갑발요의 오각침 받침 흔적, 이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연대 측정 해보지 않아도 답 나옵니다.

구매 의사가 있는 분이 계시면 양자 연대 측정을 해서 보증서 와 함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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