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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중학교 사료 - 1924년 조선 경성 정동 - 필리핀 마닐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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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중학교 사료 - 1924년 조선 경성 정동 - 필리핀 마닐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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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 대정 13년 - 9월 25일 - 경성 광화문 발송 - 미국령 필리핀 마닐라 행
- NICHOLS FIELD : 미군 주둔 캠프

* 5전 (SEN) 4장 페어 : 총 20전 (SEN) - 국제우편 적정요금
- 20전 : 1922년 2월 1일 ~ 1925년 10월 1일 - 국제우편 요금 서장

* WILLIAN H. CROM 부인 앞.
- 수신자는 크롬 부인으로,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1858~1902)의 패밀리.
조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서해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아펜젤러의 셋째는 둘째 딸 아이다(Ida Hannah, 1891-1956)였다. 아이다는 아펜젤러가 두 번째 안식년을 맞아 고향 랑캐스터로 갔을 때 그때에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다는 윌리엄 크롬과 결혼해서 공군 대령으로 예편하여 버지니아 주 알렉산더에서 살았다. 아이다는 평범한 주부로 보내는 선교사의 삶을 산 것 같다. 넷째는 막내 딸 메리(Mary Ella, 1893-1963)는 레이시(예시약한, 1894-1965) 목사와 결혼해서 한국 선교사로 1919년에 파송 받았다. 메리도 그 때에 남편과 함께 한국에 선교하러 와서 이화여자 대학교와 정동제일교회, 동대문교회, 아현교회 등에서 선교활동을 남편을 도왔다. 레이시는 기독교 교육 전공자로서 감리교 종교교육 협의회 총무를 역임하며 주일학교부 총무를 봉사하면서 협성신학교 종교교육학을 강의했다. 감리회 종교교육협회를 조직하고 지도하다가 1931년 귀국해서 선교사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저서는 <한국 감리교회의 종교 교육(시카고, 1929)>이 있다. 이처럼 선교는 대를 이어서 한 나라, 한 갈릴리 지역을 하면서 뼈를 묻는 것임을 아펜젤러 가(家)를 보면서 알게 된다. 우리도 이 시대에 이 선교의 길을 가거나 동참하는 축복된 생애가 되기를 바란다.

봉피 뒷면
- 조선 경성 정동
배재중학교
Pai Chai Middle School
Seoul, Korea (Chosen)
* 일본 표시가 없는 것이 특징.
보통 korea 혹은 chosen 뒤에 Japan 함께 표시.

* 배재중학교
培材中學校
Paichai Middle School

* 배재 중학교 역사 유물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됨.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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