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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광 화백 - 정 (39회 미술대전 특선작)/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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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광 화백 - 정 (39회 미술대전 특선작)/100호

1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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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t Piece
■김홍광
■정 (39회 미술대전 특선작품)
■아르쉬과슈 아크릴 혼합
■162cm x 112cm (100호)
■작품보증서
■추정가
KRW 20,000,000 ~ 30,000,000

●판매가: 10,000,000
● 작품문의-->번개톡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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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설명

김홍광

개인전 15회
구미 문화 예술회관
연지 갤러리
갤러리 가야
인사동 갤러리 경북
연지 갤러리
동일 갤러리
경북대학교병원 힐링갤러리
구미예갤러리
경주예술의전당 라우갤러리
경상북도 교육청 초대개인전
전주 한지 박물관 초대 개인전
한국 수력원자력 초대전
부스및 단체전 200여회
수상
한국수채화공모대전 특별상2회
대한민국 솔거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외 전국 공모전 최우수상 특별상 우수상 특 입선 80 여회
경상북도 미술대전
대한민국 솔거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대구수채화협회
전업작가
경북미술협회 초대작가


작가노트
예로부터 쌀은
우리 민족의 에너지 원 이고 백의민족의 순수색이며 모든 경조사에서 현금 대신 정을 나누는 마음의 징표였다
쌀은 농부에게 환희, 기쁨, 사랑, 희망이었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먹고 자란 것이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도 쌀이 주식인 밥심으로 이루어 낸 역사였으며 많고 적음이 빈부의 차이였고
나라의 흥망성쇠가 좌우 되기도 했으며 작은 쌀알들이 백성의 민심이며 단합된 민족의 역사이고 정이였다
시간이 지나도 우린 쌀을 주식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린시절 쌀밥 먹기도 힘들었던 날들부터
농기계의 발전과 풍부한 먹거리로 인해 쌀이 넘쳐 남아도는 현실을 살고있지만 쌀이 부족해 가난했던 시절엔
배는 고팟으나 마음은 정으로 가득 채워진 부자였고 지금의 우리는 배는 부르지만 마음은 메마른 정의 굶주림에
더 가난한것 같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을 닮은 순결하면서도 강인한 쌀을 맑고 깨끗한 작품에 담아 마음으로 나마 어머니의 따뜻한 정과
만석꾼의 풍요로운 포만감 그리고 작은 공간이지만 우주보다 넓고 강한 에너지를 보는이들에게 전해 드리고자
긴 시간 벼를 키우는 농부의 마음으로 작가는 캔바스 가득 쌀알들을 한알한알 채워나갑니다
작가노트 중에서 ㅡ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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